[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신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기초와 기본을 갖춘 공부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육성이다. 추구하는 인간상은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어린이’이다.

[변천]

초동초등학교(初同初等學校)는 1930년 12월 7일 초동공립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31년 4월 1일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1일 초동공립보통학교에서 초동공립심상소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41년 4월 1일 초동공립심상소학교에서 초동공립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81년 1월 31일 병설 유치원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96년 3월 1일 초동공립국민학교에서 초동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8년 3월 1일 범평초등학교를 통폐합하였고, 1999년 3월 1일 반월분교를 편입하였다. 1999년 9월 1일 봉황초등학교와 반월분교를 통폐합하였다. 2022년 2월 10일 제89회 졸업식을 거행하였으며, 총 5,50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초동초등학교는 기본 생활 습관 형성,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함양, 기초와 기본 교육 충실, 맞춤형 학력 향상 교육, 기초·기본 체력 신장, 고장 사랑·나라 사랑 교육, 다양한 문화 예술 교육,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 등에 역점을 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중점 교육 활동으로는 ‘배움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행복한 책 읽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색 교육 활동으로는 ‘꿈과 끼를 키우는 창의·인성 체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정용대/ 작곡 신상호]

덕대산 정기 받은 배움의 전당/ 슬기와 용기로서 배우는 우리/ 교목은 섬향나무 줄기찬 기상/ 빛내자 우리 건아 초동초등교// 낙동강 흐르는 물 유구한 역사/ 인내와 정의로서 싸우는 우리/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 영원히 빛내 주는 초동초등교

2. 교목: 섬향나무이다. 남을 위하여 희생할 줄 알고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잠재된 초동인의 능력을 발휘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교화: 철쭉이다. ‘사랑의 기쁨’이라는 꽃말처럼 스승과 제자 간의 사랑을 상징한다.

[현황]

2022년 5월 현재 총 6학급에 43명[남학생 26명, 여학생 1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6명[남학생 4명, 여학생 2명], 2학년은 1학급에 10명[남학생 3명, 여학생 7명], 3학년은 1학급에 7명[남학생 7명], 4학년은 1학급에 8명[남학생 5명, 여학생 3명], 5학년은 1학급에 7명[남학생 3명, 여학생 4명], 6학년은 1학급에 5명[남학생 4명, 여학생 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을 비롯하여 9명의 교원과 14명의 직원이 재직하고 있다. 교육 기본 시설과 강당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