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범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스스로 꿈을 찾아 가꾸는 어린이, 새로운 생각과 도전으로 커 가는 어린이, 일상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는 어린이, 서로 돕고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어린이 육성이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스스로 서서 서로를 배려하는 학생’이다.

[변천]

산동초등학교(山東初等學校)는1935년 3월 1일 산동간이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35년 4월 1일 개교하였다. 1943년 3월 31일 산동공립국민학교로 승격 인가를 받아 1943년 4월 1일 개교하였다. 1966년 4월 29일 사자평분교를 설치하였고, 1985년 8월 22일 병설 유치원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92년 3월 1일 고례분교장을 설치하였고 1996년 3월 1일 산동공립국민학교에서 산동초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1998년 9월 1일 고례분교장을 폐교하였다. 2022년 2월 17일 제74회 졸업식을 거행하였으며, 총 2,70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교육 목표를 구현하기 위하여 쉼[,]이 있는 행복 놀이 활성화,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 교육, 기초 학력 신장을 위한 디딤돌 교육, 탐구 중심의 창의 융합 교육, 감성 충만 예술 교육 내실화, 사람 됨됨이를 가꾸는 인성 교육, 민주 시민 의식 함양 교육 등에 중점을 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색 및 역점 교육으로는 ‘자연과 함께 자라는 산이와 동이 생태 환경 교육’과 ‘쉼[,]이 있는 행복 놀이 건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사승훈/ 작곡 조경내]

태백산 줄기 뻗어 사자봉 이루고/ 동해의 아침 해가 더 높이 뜬다/ 나가자 우리 모두 힘차게 뛰어라 희망의 나래를 펼치어 보자/ 아 사명당 구국 정신 이어받아/ 배우자 여기서 일하자 이곳에서/ 영원히 빛나리라 산동초등교

2. 교목: 느티나무이다. 굳센 기상과 튼튼한 몸,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산동 어린이를 상징한다.

3. 교화: 목련이다. 고귀하고 아름다우며 우애 깊은 산동 어린이를 상징한다.

[현황]

2022년 5월 현재 총 5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15명[남학생 10명, 여학생 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1명[여학생 1명], 2학년은 1학급에 3명[남학생 2명, 여학생 1명], 3학년은 0학급, 4학년은 1학급에 2명[남학생 1명, 여학생 1명], 5학년은 0학급, 6학년은 1학급에 5명[남학생 3명, 여학생 2명], 특수 학급은 1학급에 4명[남학생 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교감 없음]을 비롯하여 6명의 교원과 7명의 직원[계약직 포함]이 재직하고 있다. 부속 농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병설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