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꿈과 희망이 자라는 미리벌-알참미 어린이’ 육성이다. ‘알참미 어린이’는 ‘알차고 참되게 행동하는 아름다운 어린이’를 의미하며 ‘알차게 스스로 학습하는 어린이’, ‘참되고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 ‘아름답게 빛나고 꿈을 가꾸는 어린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사려 깊고 능력 있는 학생’이다.

[변천]

미리벌초등학교는 2006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2022년 2월 11일 제16회 졸업식을 거행하였으며, 총 2,35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2022학년도 특색 사업으로 ‘앎과 삶이 하나 되어 꿈을 키워 가는 미리벌-알참미 교육 2022’라는 학교 자율 선택제[역량 중심 교육 과정]를 운영하며 미리벌 독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손의현/ 작곡 성대양]

화악산 높은 기상 가슴에 새겨/ 창의와 성실로 높은 꿈 키워서/ 나라의 주인으로 튼튼하게 자라는/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의 꿈나무/ 미리벌 고운 전통 갈고닦아서/ 그 이름 빛내자 미리벌초등학교// 남천강 푸른 정기 마음에 담아/ 슬기와 용기로 굳세게 자라서/ 세계의 주인으로 힘차게 뻗어 가는/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의 보배들/ 미리벌 고운 전통 갈고닦아서/ 그 이름 빛내자 미리벌초등학교

2. 교목: 소나무이다. 언제나 푸른빛으로 눈보라 치는 날에도 변하지 않는 소나무처럼 학생들이 푸른 내일을 꿈꾸며 꿋꿋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3. 교화: 철쭉이다. 정열, 사랑의 기쁨과 즐거움을 상징하는 철쭉처럼 학생들이 정열적으로 즐겁게 공부하며 친구들과는 우애 있게 지내고 부모와 스승을 존경하는 마음을 기르도록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4. 교표: 우주로서 평화를 나타내는 원형의 하늘색 바탕에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는 빨간 원, 미리벌의 영문 이니셜인 M과 들판을 나타내는 가로선[모두 초록색], 그리고 검은색의 미리벌이라는 교명을 조합하여 디자인하였다.

[현황]

2022년 5월 기준 총 44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1,085명[남학생 568명, 여학생 51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7학급에 160명[남학생 75명, 여학생 85명], 2학년은 7학급에 167명[남학생 97명, 여학생 70명], 3학년은 6학급에 156명[남학생 81명, 여학생 75명], 4학년은 8학급에 210명[남학생 111명, 여학생 99명], 5학년은 8학급에 192명[남학생 94명, 여학생 98명], 6학년은 7학급에 193명[남학생 108명, 여학생 85명], 특수 학급은 1학급에 7명[남학생 2명, 여학생 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2명, 교사 63명[기간제 교사 포함] 등 총 66명의 교원과 일반직 및 기타[계약직 포함] 직원 30명이 재직하고 있다. 교육 기본 시설 이외에 체육관, 돌봄 교실, 역사관, 무용 교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병설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