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가곡동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가곡동과 남포동을 관할하며 주민 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 공간을 제공하고자 설립된 공공 기관이다.

[설립 목적]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가곡동의 주민 생활 행정과 주민 자치 센터 운영, 주민 복지 등 지방 행정의 기초 사무를 맡아서 처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9년 1월 1일 밀양읍이 밀양시로 승격됨에 따라 2개 법정동[가곡동, 남포동]과 5개 행정동으로 나뉘었다.

가곡동 동사무소는 1991년 12월 1일 대지 면적 3,911㎡, 연면적 936.36㎡,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되었다. 1992년 8월 1일 과대 통·반 조정으로 가곡동은 10개 통으로, 남포동은 기존 1개 통으로 조정되었다. 1998년 1월 1일 가곡동은 12개 통으로 남포동은 기존 1개 통으로 조정되어 2개 법정동과 13개 행정통으로 구성되었다.

2021년 2월 18일 과대 통·반 재조정으로 가곡 9통을 나누어 총 14개 통으로 조정되어 2개 법정동, 14개 행정통으로 구성되었다. 2017년 3월 23일 읍·면·동 복지 허브화에 따라 가곡동 주민센터에서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양한 주민 자치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 불편 사항 해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여성·장애인·노인 복지 사업, 저소득층 자립 기반 조성 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행복한 가곡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황]

2022년 12월 현재 가곡동 행정복지센터의 관할 행정 구역은 2개 법정동, 14개 통, 108개 반이다. 가곡동 행정복지센터의 조직은 동장 아래 총무 담당, 맞춤형 복지 담당, 복지 행정 담당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총 19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