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태룡리에 있는 단장면 관할 행정 기관.

[설립 목적]

단장면 행정복지센터는 단장면 면사무소에 존재하던 여유 공간을 복지·편의 시설로 바꾸어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단장면 면사무소는 1986년 10월 7일 대지 면적 2,735㎡, 연면적 749.54㎡,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되었다. 2017년 읍·면·동 복지 허브화에 따라 단장면 면사무소에서 단장면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단장면 행정복지센터는 관할 구역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개발을 위한 다양한 행정 업무를 최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다. 일반 행정에 관한 업무로는 주민 여론·동향 관리와 선거 관리, 기관·단체 등과 관련된 업무가 있고, 지역 개발에 관한 업무로는 건설, 환경, 건축 등과 관련된 업무가 있다.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업무로는 평생 학습, 맞춤형 복지, 경로당 운영 및 관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이재민 구호, 차상위 계층 지원, 장애인·노인·아동·청소년·여성·한 부모 가정 지원 사업 등이 있다.

이외에도 가족 관계 등록, 지방세 부과 징수, 개별 주택 가격 산정, 체납세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농지 전용, 농촌 개발, 농업 기반, 농정, 농지 관리, 축산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22년 12월 현재 단장면 행정복지센터의 관할 면적은 142.11㎢이고 밀양시의 17.7%를 차지하고 있다. 관할 행정 구역은 25개 행정리[법정리 12개], 59개 반이며, 자연 마을은 62개이다. 단장면 행정복지센터의 조직은 면장 아래 총무 담당, 맞춤형 복지 담당, 산업 경제 담당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총 21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