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 지역 주민에게 시사에 관한 뉴스를 비롯한 정보·오락·광고 등을 전달하는 온·오프라인 상의 정기 간행물.

[개설]

신문은 통상적으로는 신문사라 불리는 전문 기업이 일간 또는 주간으로 뉴스 보도를 중심으로 하여 발행하는 일반지(一般紙)를 가리키며, 매스커뮤니케이션 미디어[媒體]의 일종이다.

2010년 현재 구로구 지역에 본사를 두고 발행되는 주요 신문으로는 『구로오늘신문』과 『구로타임즈』가 있다.

[주요 신문]

1. 『구로오늘신문』

『구로오늘신문』은 언론의 사명인 정론 직필을 준수하고 올바른 지역 여론 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한 구로 지역의 언론사이다. 2010년에 창간 16주년이 되었으며, 구로 지역에서 바른 정간지로 정평이 난 중견 언론사이다. 구로 지역을 비롯하여 서울 지역의 굵직한 소식을 전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을 보도하며, 문화 행사 및 이벤트를 홍보하기도 한다. 해당 기사를 지면뿐만 아니라 인터넷 상으로도 제공하고 있다.

2. 『구로타임즈』

『구로타임즈』는 ‘지역의 정보 자원, 마음을 이어 주는 지역 전문 매체’라는 슬로건으로 창간하였다. ‘공유, 정보, 복지’는 『구로타임즈』의 창간 정신이다. 2000년 1월 25일에 창간하여 2010년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였다. 신문은 12면으로 구성되고, 1주일에 한 번 발행되는 주간지이다. 우편 및 직접 배포 방식으로 구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구로타임즈』의 지향점은 ‘주민의, 주민을 위한 관점’, ‘건강한 지역 전문 언론’, ‘공정하고 바른 언론’, ‘현장 밀착 차별화된 뉴스’, ‘주민이 필요로 하는 뉴스’이다. 동네 소식, 기획 특집, 오피니언, 문화, 교양 등의 다양한 지역 정보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기자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서 지역 주민이 집적 기사를 작성하여 『구로타임즈』에 제공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