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2동 (주)구로타임즈에서 발행하는 지역 주간 신문.

[개설]

(주)구로타임즈는 구로 지역의 정보, 자원, 마음을 하나로 이어 주는 따뜻한 매체, 그리고 주민들의 언론이 되고자 1999년 8월에 설립되었다. 소방도로 개설에서부터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시설 개선 문제 등 실제 지역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기본적인 소식들을 지역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구로타임즈』를 발행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목탁’으로서의 바른 감시와 비판적 역할을 해 나가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창간경위]

『구로타임즈』는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작 구로 지역의 주민이나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제대로 된 지역 전문 뉴스’는 찾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구로 지역 주민을 위한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하여 2000년 1월 25일 창간되었다.

[형태]

대판 12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성/내용]

『구로타임즈』는 구로구의 정치 행정, 문화, 교육, 복지, 사회 관련 기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구로 문화 정보, 맛 자랑 멋 자랑, 구로가 만난 사람들, 우리 동네 이야기 등을 연재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kurotimes.com/]에는 자유 게시판, 알림란, 기사 제보, 나눔의 광장, 구인/구직, 시민 기자 등 구로구민을 위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마련해 두고 있다.

[변천과 현황]

2009년 8월 17일 기준으로 총 313호의 『구로타임즈』가 발행되었다. 2010년 현재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기사는 지면 구독과 인터넷 구독으로 제공되고 있다. 지면 구독은 월 3,000원의 구독료를 지불하여야 하며, 지면 구독자는 인터넷 홈페이지상에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구독은 홈페이지 가입을 통해 가능한데, 뉴스레터 신청을 통해 메일로 주요 기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인터넷 가입을 통하여 독자가 기사를 제공하거나 해당 뉴스 기사에 댓글을 달아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별도의 가입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일부 정보는 회원들에게만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