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디지털피시라인에서 발행하는 컴퓨터 월간 잡지.

[개설]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하고 있는 디지털피시라인은 『디지털피시라인』 및 인터넷 종합 신문인 『디지털뉴스』와 『주간 디지털뉴스』를 발간하는 업체이다. 1993년 4월 한경피시라인(주) 독립법인을 설립하였으며, 1998년 11월 국내 최초 경매 사이트를 오픈하였다. 1999년 1월에는 단행본을 출간하였으며, 2000년에는 인터넷 전문 월간 잡지인 『닷쯔(DOTZ)』, 『닷쯔코리아』를 창간하였다. 2001년 7월에는 PC 정비 센터를 전국 35개 지역[44개점]에서 운영하였다.

2006년 1월 아사달 디자인몰과 전략 제휴를 맺었으며, 그해 4월에는 잡지 포탈 모아진닷컴과, 5월에는 (주)디지나루와 전략 제휴를 맺었으며, 종합 인터넷 포탈 『디지털뉴스』를 개설하게 되었다. 종합 신문인 『디지털뉴스』는 인터넷을 통해 24시간 공급되며, 『주간 디지털뉴스』는 매주 1회 타블로이드판으로 100만 부씩 발간되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로 보급된다.

[창간경위]

『디지털피시라인』은 각종 컴퓨터 관련 정보를 독자에게 제공하고, 건전한 디지털 시민 사회 형성에 보탬이 되고자 1990년 11월 창간되었다.

[구성/내용]

『디지털피시라인』은 여러 디지털 제품 등의 신제품 소개 및 하드웨어, 모바일, 게임 등의 리뷰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밖에 인터넷 정보, 공동 구매, 뉴스 등을 수록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소프트웨어 활용 강좌 및 모바일 섹션, 하드웨어 섹션, Auto CAD 자료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Q＆A도 개설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1999년 2월 기준으로 통권 100호의 『디지털피시라인』이 간행되었다. 회사의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2010년 3월부터 휴간 중인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디지털피시라인』은 전 세계적인 IT 혁명에 부응하여 컴퓨터 및 정보 통신 관련 정보를 심층적으로 보도함으로써 우리나라가 디지털 강국으로 부상하는 데 기여해 왔으며, 인간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디지털 문화를 창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