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생활 정보 신문.

[개설]

『구로벼룩시장』은 경제 활동의 주축인 20~40대를 대상으로 하는 생활 정보 신문이자 무료로 제공되는 일간지이다. 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번화가, 골목 및 편의점 배포대를 통해 배포되며 판형은 타블로이드판이다.

[설립목적]

구로벼룩시장은 정보화 사회에 꼭 필요한 회사,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회사,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회사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인간 중심의 미래 정보 사회 건설에 기여하는 종합 정보 미디어 그룹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구로벼룩시장』은 미디어윌에서 발행되고 있는 46개 벼룩시장 지역판 일간지 중의 하나이다. 1990년 3월 벼룩시장을 설립했으며 7월에는 생활 정보 신문 벼룩시장을 부천 지역에서 창간하였다. 2000년 7월 창간 10주년을 맞아 (주)미디어윌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이후 2005년 3월 (주)TV벼룩시장을 설립하고 2006년 3월 파인드잡, 알바천국을 인수 합병하는 등 활발한 경영 활동으로 현재 13개의 전문 미디어와 11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는 종합 정보 미디어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지역 밀착형 무료 생활 정보 신문의 제공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 및 직종별 구인·구직, 부동산 및 자동차 매매 등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주 5회 발행되고 있으며 구로구, 금천구, 경기도 광명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