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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유학자 김평묵이 포천의 금수정과 창옥병을 소재로 하여 지은 칠언 율시의 한시. 「관영평금수정지창옥병(觀永平金水亭至蒼玉屛)」[영평의 금수정을 보고 창옥병에 이르러서]은 포천 출신의 유학자(儒學者) 중암(重庵) 김평묵(金平黙)[1819~1891]이 영평 8경 가운데 두 곳인 금수정(金水亭)과 창옥병(蒼玉屛)을 보고 지은 한시이다. 「관영평금수정지창옥병」은 『중암집(重菴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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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와 개항기 포천 출신의 학자. 김평묵(金平默)[1819~1891]은 최익현(崔益鉉) 등과 동문수학하였으며, 문하에서 홍재구(洪在龜)·유인석(柳麟錫)·유기일(柳基一) 등을 배출하였다. 본관은 청풍(淸風). 자는 치장(稚章), 호는 중암(重庵)·겸산(兼山). 6대조 김흥지(金興祉)가 포천 백운산으로 이거한 후 오랫동안 벼슬에 나아가지 않았다. 할아버지는 김도홍(金道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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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자신이 속한 학통의 논리를 변호하기 위해 작성한 책. 김평묵(金平默)[1819~1891]의 본관은 청풍이고, 자는 치장(穉章), 호는 중암(重菴)이다. 포천의 화산면 시우촌에서 출생했고, 20세 때에는 당시 포천 현감인 성근수(成近壽)의 권유로 포천 현학(縣學)에서 수학하였다. 20대에는 양근에서 이항로(李恒老)와 홍직필(洪直弼) 등에게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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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자신의 생각을 문답식으로 정리한 책. 조선 후기 포천에서 출생하고 세거하였던 김평묵이 문답식으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한 논설이다. 김평묵이 노강(鷺江)에서 머물면서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며, 노강은 김평묵이 1842년(헌종 8) 스승인 홍직필을 만나기 위해서 찾아갔다가 머물었던 노강(露江)과 같은 곳으로 추정된다. 김평묵(金平默)[181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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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년 포천 출신의 문인인 김평묵이 저술한 책. 조선 후기 포천에서 출생하고 세거하였던 김평묵이 유교 경전의 중요성 등을 지적하고, 그와 관련된 입장을 정리한 글이다. 유학의 학설에 대한 입장이라든지 선배 학자에 대한 논평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김평묵(金平默)[1819~1891]의 본관은 청풍이고, 자는 치장(穉章), 호는 중암(重菴)이다. 포천의 화산면 시우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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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포천 출신의 문인인 김평묵이 정리한 문답서. 조선 후기 포천에서 출생하고 세거하였던 김평묵이 자신을 찾아온 유긍수(柳肯秀)·이병익(李秉翼) 등과 정전(井田) 등 여러 문제를 문답한 내용을 정리한 글이다. 그의 문집인 『중암 문집』 권34에 수록되었다. 김평묵(金平黙)[1819~1891]의 본관은 청풍이고, 자는 치장(穉章), 호는 중암(重菴)이다. 포천의 화산면 시우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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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제자들과의 문답을 정리한 책. 조선 후기 포천에서 출생하고 세거하였던 김평묵이 문답식으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한 논설이다. 김평묵이 홍창섭(洪昌燮), 김부순(金富淳), 최우하(崔禹夏) 등이 거처를 마련해 주어 생활하던 삼천강(三川江) 근처에 살던 때에 저술된 것으로 추정된다. 『삼강문답(三江問答)』은 그의 문집인 『중암 문집』 권37에 수록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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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중용』의 구절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논설. 『우촌수담(雨村手談)』은 조선 후기 포천에서 출생하고 세거하였던 김평묵(金平黙)[1819~1891]이 『중용(中庸)』에 등장하는 장구(章句)나 유교 경전의 구절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정리한 논설이다. 이 논설은 김평묵의 문집인 『중암 문집(重庵文集)』 권39에 수록되었다. 김평묵의 본관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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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외국 세력의 배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논설. 『척양 대의(斥洋大義)』는 조선 후기 포천에서 출생하고 세거하였던 김평묵(金平黙)[1819~1891]이 당시에 밀려드는 외국 세력의 배척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 글이다. 김평묵의 문집인 『중암 문집(重庵文集)』 권38에 수록되었다. 김평묵의 본관은 청풍이고, 자는 치장(穉章), 호는 중암(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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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심(心)’을 중심으로 자신의 성리설을 정리한 논설. 『천군편(天君編)』은 조선 후기 포천에서 출생하고 세거하였던 김평묵(金平黙)[1819~1891]이 성리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한 글이다. 그의 문집인『중암 문집(重庵文集)』 권37에 수록되었다. 여기서 천군(天君)은 바로 ‘심(心)’을 말하는 것으로, 이를 중심으로 성리설을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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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 김평묵이 경기도 포천에 있는 유응부의 유허비각 중건을 기념하여 지은 기문. 「충목유공 유허비각 중건기(忠穆兪公遺墟碑閣重建記)」는 1890년(고종 27) 포천 출신의 유학자인 중암(重庵) 김평묵(金平黙)[1819~1891]이 사육신(死六臣)의 한 명으로 분류되는 유응부(兪應孚)[?~1456]의 유허비를 중건한 사실을 기록한 기문(記文)이다. 유허비각의 중건은 유응부의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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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년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치도(治道)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 글. 『치도사의(治道私議)』는 조선 후기 포천에서 출생하고 세거하였던 김평묵(金平黙)[1819~1891]이 당시 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 글이다. 김평묵은 개항과 서양 문물의 침투를 거부하면서 도학(道學)의 입장에서 자신의 경세론(經世論)을 피력하였다. 김평묵의 문집인 『중암 문집(重庵文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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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유학의 정통을 수립하기 위해 저술한 논설. 『학통고(學統考)』는 경기도 포천 출신의 김평묵(金平黙)[1819~1891]이 작성한 글로, 중국 역사상 인물들을 정통(正統)·익통(翼統)·부통(附統)·잡통(雜統)·이통(異統) 등으로 나누어 서술하면서, 유학의 정통을 체계화하고자 하였다. 김평묵의 본관은 청풍이고, 자는 치장(穉章), 호는 중암(重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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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이후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위정척사적인 자신의 입장을 정리한 논설. 『해상록(海上錄)』은 조선 후기 포천에서 출생하고 세거하였던 김평묵(金平黙)[1819~1891]이 서양 세력이나 주화(主和) 등을 비판하면서 자신의 위정척사적인 입장을 정리한 글이다. 김평묵의 문집인 『중암 문집(重庵文集)』 권34에 수록되었다. 김평묵의 본관은 청풍이고, 자는 치장(穉章), 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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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문인 박희원의 요청에 따라 공부하는 순서 등을 제시한 책. 김평묵(金平黙)[1819~1891]의 본관은 청풍이고, 자는 치장(穉章), 호는 중암(重庵)이다. 포천의 화산면 시우촌에서 출생했고, 스무 살 때에는 당시 포천 현감인 성근수(成近壽)의 권유로 포천 현학(縣學)에서 수학하였다. 20대에는 양근에서 이항로(李恒老)와 홍직필(洪直弼)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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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조상의의 처 함평 이씨의 효행으로 받은 정려에 대하여 지은 기. 「효부 함평 이씨 정려기」는 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유학자 중암(重菴) 김평묵(金平黙)[1819~1891]이 1816년(순조 16) 조상의(趙尙義)의 처 함평 이씨의 효행(孝行)에 나라에서 내린 정려(旌閭)에 대하여 지은 기(記)이다. 효부 함평 이씨의 효행은 포천의 유학(幼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