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천문화대전 > 포천향토문화백과 > 삶의 의미(종교) > 신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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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종교. 한국의 신종교는 서세 동점과 일제 침략, 그리고 해방 이후 근대화 및 산업화의 격동기에 출현하였다. 종교적인 성격과 함께 사회적 모순과 부조리를 고발하는 사회 운동의 성격을 보였다. 유사 종교, 사이비 종교, 신흥 종교 등으로 불리며 폄하되기도 했지만, 경멸적이고 이탈적인 의미 때문에 보다 중립적이고 객관성을 띤 신종교라는 용어가 일반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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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서 활동하는 증산교 계열의 신종교. 대순 진리회는 본명이 조철제(趙哲濟)인 조정산(趙鼎山) 도주가 만주 봉천에서 강증산(姜甑山) 상제로부터 종통 계승의 계시를 받은 데서 출발하여, 후에 그 종통을 이어 받은 박한경(朴漢慶) 도전(道典)으로 계승된 증산교 계열의 교단이다. 즉 우리나라에서 태동하여 성장하고 우리 한민족의 고유한 전통과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신종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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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회중. 포천 운천 회중은 여호와의 증인이 설립한 종교 시설이다. 회중(會衆)은 왕국 회관이라 일컫는다. 여호와의 증인은 여호와(Jehovah)를 신앙 대상으로 하는데 1872년 미국의 찰스 테이즈 러셀(C.T. Russell)을 중심으로 창립한 성서 연구 그룹에서 비롯되었다. 1916년 이를 승계한 러더퍼드(J. F. Ruthe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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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신읍동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 포천 교당에서는 1998년 11월 정부의 햇볕 정책의 일환으로 금강산 관광이 시작되면서 비롯되었다. 1999년 신년 하례 때 정릉 교당의 좌산 종법사의 “포천 지역에 선교소를 설립하라”는 뜻을 받들어 선교소 설립 기금 1억 원을 모금하였다. 통일된 뒤에 북한 지역 선교의 교두보를 확보하려는 목적에서였다. 1999년 4월 포천 선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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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선단동에 있는 대순 진리회의 수도장. 대순 진리회에는 도장[수도장], 회관, 포덕소(布德所)라는 3개 단위의 포덕[선교] 센터가 있다. 도장은 여주 본부 도장을 비롯하여 포천 도장, 중곡동 도장, 금강산 도장, 제주 도장 등 5개이다. 도장은 대순 진리회 신앙 대상을 모신 영대가 있는 곳을 일컫는다. 포천 수도장은 1992년 당시 포천군 포천읍 선단리[현 포천시 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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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에 있는 한국 SGI의 포천 평화 문화 회관. 한국 SGI 포천 평화 문화 회관에서는 SGI가 설립한 건물이다. SGI는 국제 창가 학회[Soka Gakkai International]의 약자로, 불교에서 파생된 일본 종교의 한 계파이다. 『나무묘법연화경(南無妙法蓮華經)』을 경전으로 하며 일본식 발음인 남묘호렌게쿄[남묘호랑개교]라고도 불린다. 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