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거사리에 있는 석재 가공회사.

[설립 목적]

동아 석재 산업은 포천석(抱川石) 원석과 판재 등을 가공하고 생산 및 판매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3년 12월 1일 자본금 10억 원으로 설립되었다. 1995년 11월 15일 석공사 건설업 면허를 취득하였다. 1996년 6월 30일 석산(石山)[돌을 캐는 광산] 및 공장 시설을 확장하였다. 1996년 11월 5일 경계석 라인을 신설하였다. 1999년 3월 3일 조세의 날 재무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4월 10일 ISO 9002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1년 노지 암반 석재 재단기 특허를 획득하였다. 2002년 조경석 생산 전용 라인을 구축하였다. 2003년 포천, 의정부, 덕소에 조경석 상설 전시장을 개장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 종목은 포천석 원석 생산 및 판매, 포천석 판재 가공석 제품 생산 및 판매, 포천석 경계석 생산 및 판매, 전문 건설 석시공(石施工)이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10억 원, 자산 총액은 269억 1578만 원, 매출액은 153억 1863만 원이며, 2012년 기준 종업원 수는 80명이다. 관계 회사로는 극동 전선과 신북 산업 등이 있다.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거사리에 6만 4,915㎡의 석산을 허가받았으며, 같은 곳에 공장 용지 면적 2만 1961㎡, 공장 건축 면적 3,307.07㎡의 공장을 소유하고 있다. 서울사무소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 2가 3동 289-20번지 보라 빌딩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