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소학리에 있는 제약업체.

[설립 목적]

동의 한방 제약은 한약재 수입 및 판매를 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50년에 형제 약초를 설립하였고, 1982년에 형제 약업사[의약품 무역 도매업]로 개칭하였다. 1992년에 진형 무역을 설립하여 합병하고, 1996년 진형 제약을 설립하여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5년에 진형 제약 제2공장을 준공하고, 2006년에는 물류 센터 확장과 저온·냉동 창고 시설을 보완하고 공장 전 라인을 자동화하였다. 2007년에 동의 한방 제약으로 상호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96년에 가자 외 312종에 대한 제조 품목 허가[식품 의약품 안전청]를 받고, 2000년에는 보건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에 경희 대학교 한방 병원 납품 업체로 선정[2000년~2007년]되었다. 괴각 외 400여 종에 대한 제조 품목 허가[식품 의약품 안전청]를 받았으며, ISO 9001 품질 경영 인증을 획득[미국]하고 동의 한재를 수출하였다. 또 『스포츠 서울』로부터 ‘2007년 이노베이션 ＆ 브랜드’ 대상[품질 혁신 부문]에 선정되었다. 2008년에는 보건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퓨리메드 한약 유통 사업부와 기업 부설 연구소를 인수 합병하고, 경희 의료원 한방 병원과 자생 한방 병원 납품 업체로 선정되었다.

[현황]

2012년 현재 동의 한방 제약은 연구 개발부·무역부·마케팅부·영업부·관리부·생산부·물류부에서 2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09년 기준 자본금 7억 원, 매출액 약 34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