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16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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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抱川鄕土史硏究所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 397-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석구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에 있는 향토사 연구 기관.
[설립 목적]
포천 향토사 연구소는 지역 고유의 민속이나 지역사 등 전해 내려오는 문화유산들을 체계적으로 발굴 및 정리하여 후세들에게 전하고, 내 고장 역사에 관심을 갖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포천 문화원 부설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7년 포천 문화원 정관 제4조의 규정에 의거하여 포천 향토사 연구소 설치 운영을 규정하다가 시행되지 않았고, 1990년 3월 5일 이사회에서 연구 소장 및 연구 위원을 위촉하고 설치 규정을 승인하였다. 1990년 3월 17일 포천 문화원에서 현판식을 가졌으며, 1994년 3월 5일 제1대 이효종 소장이 부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포천 향토사 연구소는 사료의 발굴·조사 및 기록을 위한 활동, 사료의 분석·고증 및 연구를 위한 활동, 향토사의 편집을 위한 관련 활동, 향토 사료관의 진열을 위한 준비 활동, 다른 향토사 연구소와의 제휴 활동, 향토사 바르게 알기 경시 대회 개최, 향토 문화 유적 사료집 발간 등을 주요 업무로 삼고 있다.
[현황]
1990년 3월 포천 향토사 연구소 설치가 포천 문화원 이사회에서 승인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개소 당시 직제는 소장 1인, 간사 1인, 위원 13인을 위촉하여 운영되었으나, 현재 소장 1인, 자문 위원 2인, 연구위원 12인을 위촉하여 운영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포천 향토사 연구소는 향토사 연구와 자료 편찬, 경시 대회 개최 등 지역의 역사 문화 및 문화 유적 등을 연구하는 기관으로 지역 역사를 이끌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