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에 있는 장학 재단.

[설립 목적]

포천시 인재 장학 재단은 지역을 위해 일할 인재를 발굴 양성하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지원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 12월 박윤국 이사장에 의해 창립되었고, 2008년 포천시 인재 장학 재단 사무국을 신설하였다. 2008년 제2대 심재인 이사장에 이어 현재 제3대 서장원 이사장이 재임 중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년 관내에 소재한 초·중·고·대학생뿐만 아니라 우수 교사에 이르기까지 성적 우수, 특기생, 일반 전형 등 6개 분야의 장학생 선발 구분을 두어 인재와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황]

2007년 37명의 선정 인원에게 3,29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준 것을 시작으로 매년 재단의 노력과 후원회의 성립으로 2016년에는 138명의 선정 인원에게 1억 7620만 원을 지원해 주었다. 지속적으로 선정 인원과 선발 분야를 늘려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의의와 평가]

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포천시 인재 장학 재단은 매년 선정 인원과 선발 분야를 늘려 학업 우수자나 특기생,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뿐 아니라 우수 교사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지역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