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골프를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 목적]

포천시 골프 협회는 경기도 포천 지역을 중심으로 골프의 보급 및 저변 확대, 지역 골프 동호인의 대변 및 권익 보호 도모, 체계적인 엘리트 체육인 양성 프로그램 조성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포천시 골프 협회는 1998년 초대 회장인 이명길을 중심으로 창설되었으며, 2004년 2월 26일에 포천시 체육회의 정식 인준을 받게 되었다. 이후 포천시 골프 협회는 5대 회장인 이한일을 거쳐, 2012년 현재 임상철이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포천시 골프 협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포천 지역을 중심으로 골프의 보급과 저변 확대 및 지역 내 동호인들의 화합을 목적으로 2003년부터 매년 체육회장기 골프 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경기도 체육 대회, 도지사기 생활 체육 대회 등의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해 골프 연습장을 갖춘 지역 내 학교와 협의 등을 통해 체계적인 선수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으며, 골프 유망주에게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 포천시와 일자리 협약의 체결 등을 통해 지역과 화합도 도모하고 있다.

포천시 골프 협회의 지원으로 2004년 10월에 개최된 제3회 경기도지사기 생활 체육 골프 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 2위를 차지했으며, 2005년 7월에 개최된 제19회 경기도 학생 종합 골프 선수권 대회 여자 고등부에서 홍지은 선수가 3위를 차지하였다. 2010년 8월에 개최된 제9회 경기도지사기 생활 체육 골프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하였다.

[현황]

2012년 현재 포천시 골프 협회는 임상철 회장, 김흥섭 전무 이사 겸 사무국장 등으로 임원진을 구성하고 있으며 20개 동호회에 약 500여 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