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추동리에 2014년에 건립된 LNG 복합 화력 발전소.

[건립 경위]

포천 복합 화력 발전소는 경기 북부 지역과 포천시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하고, 송전 과정에서 발생되던 전력 손실을 최소화시키기 위하여 2010년 5월 지식경제부로부터 전원 개발 사업 실시 계획이 승인·고시되어, 2011년 9월 공사를 착공하여 2014년에 완공하였다.

[구성]

포천 복합 화력 발전소는 민간 상업 복합 화력 발전소로 액화 천연 가스[LNG] 복합 화력 발전기 2기로 구성되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인 총 1560㎿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현황]

포천 복합 화력 발전소는 총 24만 2,854㎡의 부지에 포천 파워 시행, 대림 건설 시공으로 2014년에 완공되었다.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병용한 LNG 복합화력을 원료로 전력을 생산하고 있으며, 한 기당 780 ㎿급으로 2개의 발전기에서 총 1560㎿의 전력이 생산되고 있다. 2014년 6월과 8월, 각각 제 1호기과 2호기가 상업 운전을 시작하여 수도권 일대에 생산 전력을 판매하는 민간 상업발전사업을 수행중이며, 향후 후속기 건설 및 운영을 통해 국내 상업 발전의 시장 점유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