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에 있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소속 포천 지역 지회.

[설립 목적]

한국 농촌 지도자 포천시 연합회는 포천시 관내에 소재하는 각 읍면의 지역 협의회로 구성된 협의체로서, 각급 면회 활동을 조성하고 회원 상호 간의 권익 신장 및 향토 문화의 계승 발전을 도모하며 복지 농촌 건설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88년 농촌 지도자 포천군 연합회로 설립되었으며 1991년 3월에 사무국 개소식을 가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 농촌 지도자 포천시 연합회는 경쟁력 있는 농업의 핵심 주체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조직 활동을 하고 있다. 우선 현지 연구 교육 및 다른 농업인 단체와 합동 연구 모임을 개최한다. 또한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거나 장학 기금을 전달하며 공동답에서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벼 베기 행사를 열기도 한다. 포천시 4-H 연맹, 생활 개선 포천시 연합회 등 포천시에 있는 다른 농업인 학습 단체들과 새로운 기술 등 정보를 교환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화합의 장으로 한마음 대회를 열기도 한다.

[현황]

2012년 7월 24일 포천 농업 기술 센터에서 농업인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인 단체 협의회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농업인 단체 협의회는 한국 농촌 지도자 포천시 연합회를 비롯하여 포천시 4-H 연맹, 농업 경영인회, 포천시 생활 개선회, 여성 농업인회의 5개 단체로 구성되었다.

[의의와 평가]

한국 농촌 지도자 포천시 연합회를 포함한 농업인 단체 협의회는 FTA 체결 등 농산물 개방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찾는 데에 기여하고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