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동교동에 있는 인쇄 건조기 제조업체.

[설립 목적]

영암 산업은 계속 발전해 나가는 인쇄 기술에 발맞춰 최상의 인쇄 건조 기기를 생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7년 10월 영암 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1978년 8월에 사업자 승인을 받았다. 1978년 9월 서울에 사무실을 신설했으며, 1980년 2월에 창동 2공장을 설치하였다. 1989년 11월 경기도 포천시에 포천 공장을 신설했으며, 2006년 11월에 법인으로 전환하였다. 2013년 3월 경기도 포천시 천보길 42[동교동 690-3]로 확장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암 산업은 I.R 건조기 및 U.V. 경화기를 비롯한 인쇄 건조 기기의 전문적인 생산, TV 브라운관을 건조시키는 인쇄 건조기 및 인쇄 건조대 제조, 휴대폰 케이스 제조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03년 9월에 ISO 9001:2000 품질 경영 관리 시스템 인증을, 2004년 5월에 특허청 실용신안 등록을 획득하였다. 2004년 12월 노동부 장관 클린(CLEAN) 사업장으로 인정받았으며, 2006년 9월 14001 환경 경영 관리 시스템을 인증 받았다. 2007년 10월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선정되었으며, 2008년 10월에는 포천시 유망 중소기업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현황]

2008년 8월 수출 인큐베이터를 통해 도쿄 영업소를 신설했으며, 엘지 디스플레이(LG Display)에 건조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2억 원이며, 자산 총액은 80억 5600만 원, 매출액은 52억 1900만 원, 근로자 수는 2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