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지현리에 있는 배전반 및 전력 감시 제어 시스템 제조업체.

[변천]

1986년에 서한 전기 공업사로 설립되었으며, 1999년에는 포천 공장에 입주하였다. 2000년에 베스텍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2008년에는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베스텍은 배전반, MCC, 분전반, 전력 중앙 감시 제어반의 설계와 제작 및 설치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반도체 기술, 컴퓨터 통신 기술을 응용한 배전반의 디지털화로 각종 정보 및 고장 내용을 음성 방송과 전화로 통보할 수 있는 축소형 디지털 음성 경보 시스템 배전반[CDVS]을 개발했으며, 업계 최초로 IEC 60298 규격에 의한 개발 시험에 합격하고 산업 자원부 신제품 인증서[NEP] 및 조달청의 우수 제품 인증서를 획득하였다. 내부적으로는 ISO 9001, ISO 14001의 절차에 따라 수주에서부터 사후 관리에 이르는 직접 In-Line 생산 및 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및 벤처 기업으로 지정받았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16억 5000만 원이며, 자산 총액은 214억 2900만 원, 매출액은 338억 400만 원, 근로자 수는 47명이다. 본사 공장 규모는 부지 면적 2만 4,758㎡에 건물 연면적 5,87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