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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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趙鍾武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이계형 |
[정의]
일제 강점기와 현대 포천 출신의 교육자.
[활동 사항]
조종무(趙鍾武)는 1925년 설립된 포천군 영북면 영북 공립 보통학교 훈도로 교육계에 발을 디뎠다. 1934년 5월 영북 공립 보통학교 개교 10주년 기념과 동시에 10년 근속 기념식을 치렀다. 1936년 영북 공립 보통학교 증축에 10원의 의연금을 기부할 정도로 학교에 애착을 가졌다. 이듬해 포천군 소흘읍 송우 보통학교 훈도로 옮겨 갔고, 1940년 포천군 신북면 신북 심상소학교로 옮겼다가 그곳에서 해방을 맞이하였다.
해방 후 신북 국민학교에서 근무하다가 6·25 전쟁 중인 1952년 교육계에 발을 디딘 지 27년여 만에 신북 국민학교 교장에 임명되었다. 1961년 2월 포천 교육구 교육감으로 만 1년 근무한 후인 1967년 8월 정년퇴임하였다.
[상훈과 추모]
1960년 녹조 소성 훈장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