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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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楸洞里寺址 |
이칭/별칭 | 추동리 사지/추동리 절터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추동1리 811-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의경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6년 4월 - 추동리 절터 단국 대학교 사학과에서 발굴 조사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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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7년 9월 - 추동리 절터 단국 대학교 사학과에서 발굴 조사 종료 |
소재지 | 추동리 절터 소재지 -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추동 1리 811-1(N37°59′44.6″/E127°10′39.6″) |
성격 | 절터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추동 1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절터.
[개설]
한나 기도원 관계자에 의하면 1992년 기도원을 신축하기 위해 대지를 정리하던 중 꽃그림이 새겨진 많은 기와가 출토되었다고 한다. 현재 한나 기도원 곳곳에서 물결무늬[파상문(波狀紋)]가 새겨진 회청색의 기와 조각을 찾을 수 있는데, 남동 70°의 축선을 지닌 사찰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위치]
추동리 절터는 포천시 창수면 추동 1리 811-1번지에 위치한 한나 기도원 일대에 있다. 종현산 동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6년 4월~1997년 9월 추동리 절터에 대해 단국 대학교 사학과에서 발굴 조사를 하였다. 현재 한나 기도원 주변에 기와 및 토기 조각 등이 산재하고 있다.
[현황]
약 3,305.79㎡[1,000평]의 대지가 형성되어 있는데, 추동리 절터에 있던 사찰의 명칭이나 연혁은 알 수 없다. 1988년 이곳에 한나 기도원이 들어섰으며, 기도원 조성 당시 기와 및 자기 조각과 구들장이 나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