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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 노동 야학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000573
한자 龍井勞動夜學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포천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신대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27년 11월 21일연표보기 - 용정 노동 야학 설립
최초 설립지 용정노동야학 - 군내면 용정리
성격 야학
설립자 엄학영

[정의]

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군 군내면 용정리에 있었던 야학.

[개설]

1919년 3·1 운동 이후 1920년대 들어 전국적으로 야학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경기도 포천 지역에서도 여러 곳에 야학이 세워져 많은 노동자, 농민들의 민족정신을 일깨우고 문맹 퇴치에 공헌했으며 국권 회복을 위한 항일 운동에도 큰 역할을 하였다. 용정 노동 야학도 그중 하나이다.

[설립 목적]

용정 노동 야학은 당시 취학하지 못한 농민 자제들을 교육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1927년 11월 21일 야학을 개설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당시 야학에서 전반적으로 가르친 과목은 조선어, 산술, 한문, 일어 등이었으나 가장 중심을 둔 교육은 조선어 교육이었다. 용정 노동 야학에서도 조선어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진 것으로 짐작된다.

[현황]

야학을 설립할 당시 학생 수는 10여 명 정도였다.

[의의와 평가]

경기도 포천 지역에서도 민족정신을 일깨우고 문맹 퇴치를 위해 야학이 설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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