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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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化 |
이칭/별칭 | 마홀군,명지,견성군,포주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지명/고지명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
시대 | 고려/고려 전기 |
집필자 | 김우택 |
[정의]
고려 시대에 포천 지역을 부르던 별칭.
[제정 경위 및 목적]
고려 성종이 포주(抱州)의 별호를 청화(淸化)로 정하였다.
[관련 기록]
『고려사(高麗史)』 지리지의 양광도 항목에는 “포주는 원래 고구려의 마홀군(馬忽郡)[명지(命旨)라고도 한다]인데 신라 경덕왕은 견성군(堅城郡)으로 고쳤다. 고려 초에 지금 명칭으로 고쳤고, 성종 14년에는 단련사(團練使)를 두었다가 목종(穆宗) 8년[1005]에 이를 없앴으며 현종 9년에 본 주에 소속시켰다. 명종 2년에 감무를 두었는바 청화[성종이 정한 명칭이다]라고도 부른다[抱州 本高句麗馬忽郡(一云命旨) 新羅景德王改爲堅城郡 高麗初更今名 成宗十四年 置團練使 穆宗八年 罷之顯宗九年 來屬 明宗二年 置監務別號淸化(成廟所定)]”라고 하였다.
[내용]
고려 시대 청화는 양주(楊州)에 소속된 행정 구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