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0165 |
---|---|
한자 | 金川里 |
영어공식명칭 | Geumche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주현 |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금천리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있는 법정리이다. 금천1리에는 황산[쇠내]·원금천, 금천2리에는 학봉·중방·청절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명칭 유래]
금천리의 옛 이름은 소내다. 소가 누워 있는 형국의 명당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그러다 일제강점기 때 지금의 금천2리에서 금을 캤다고 하여 ‘소내’가 ‘쇠내’ 또는 ‘금천(金川)’으로 지명이 바뀌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에는 공주군 양야리면(陽也里面)에 속했다가 1914년 청사동과 학봉리, 금천리를 병합하여 ‘금천리(金川里)’라 하고 연기군 금남면에 속하게 되었고,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비학산과 서대산이 있어 대부분의 지역이 산지이며, 서쪽으로 금천천이 흐른다. 대전광역시와 경계를 이루는 금병산이 금천리를 남동쪽으로부터 병풍처럼 감싸고 있다.
[현황]
2020년 8월 기준으로 총 127가구에 25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금천리는 금남면 내 가구 비율 2.8%, 인구 비율 2.9%를 차지하고 있다. 금천리에는 금강대도 총본원이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