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8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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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北固寺 |
영어공식명칭 | Bukgo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북고사길 67[읍내리 52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경석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657년 - 북고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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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중창 시기/일시 | 1976년 - 북고사 극락전 신축 및 산왕당과 칠성각 중건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978년 - 북고사 법당 건립 후 해체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993년 - 북고사 법당 재건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994년 - 북고사 요사 건립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996년 - 북고사 산왕당 앞 공터에 미륵불 봉안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 북고사 칠성각 건립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0년 11월 17일 - 북고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183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0년 11월 17일 - 「북고사 신중 탱화」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187호로 지정 |
현 소재지 | 북고사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북고사길 67[읍내리 520] |
성격 | 사찰 |
전화 | 063-322-3020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북고사(北固寺)의 창건 연대는 전하는 기록이 없어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 15세기 후반에 간행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기록이 없으며, 이후 18세기에 간행된 『여지도서(輿地圖書)』, 『가람고(伽藍考)』, 『범우고(梵宇攷)』 등에 “부(府)로부터 북쪽으로 5리의 거리에 있다”라고 간단한 기록이 등장한다. 또한 1898년에 간행된 『적성지(赤城誌)』 사찰조에 “북고사는 향로산에 있는데 무주로부터 북쪽으로 5리 떨어진 곳에 있으며, 옛 이름은 경월사(慶月寺)로서 당시로부터 약 700년 된 고찰”이라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현재 사찰에는 건립 시기가 고려 말, 조선 초로 판단되는 삼층 석탑이 남아 있어 북고사가 적어도 고려 말, 조선 초에는 창건되었음을 뒷받침하고 있다.
2000년 대한 불교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 성보 문화재 조사에서 북고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北固寺木造阿彌陀如來坐像)의 복장기와 개금기가 발견되었다. 복장 조성기에는 1657년 아미타불상을 조성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처음에는 ‘경월사’라는 사명으로 법통을 이어오다 19세기 어느 시점에 ‘북고사’로 개명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제 강점기에는 30개 본사인 보석사의 말사에 소속되었다. 이후 1976년 주지 관주가 극락전을 새롭게 건립하고 산왕당과 칠성각을 중건하였다. 1978년에 법당을 세웠다가 해체하고 1993년에 다시 지었다. 1994년에 극락전 건물을 이용해서 요사를 지었다. 1996년에 산왕당 앞 공터에 미륵불을 봉안하였고, 1997년에 칠성각을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극락전, 칠성각, 산신각, 요사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련 문화재]
북고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183호, 2000년 11월 17일 지정], 「북고사 신중 탱화(北固寺神衆幀畵)」[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187호, 2000년 11월 17일 지정], 「북고사 칠성각 칠성 탱화(北固寺七星閣七星幀畵)」, 북고사 삼층 석탑(北固寺三層石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