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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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槐木里古墳 |
영어공식명칭 | Ancient Tomb in Goemok-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산31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전상학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7년 - 괴목리 고분 원광 대학교 마한·백제 문화 연구소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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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괴목리 고분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산31 |
성격 | 고분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위치]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하조 마을에서 남동쪽으로 1㎞ 정도 떨어진 지점에 새치골이 위치하는데, 새치골 입구의 좌측에 있는 구릉에 괴목리 고분(槐木里古墳)이 자리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7년에 원광 대학교 마한·백제 문화 연구소가 실시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무주군』 작성을 위한 지표 조사 시 확인되었다. 조사 당시 고분의 형태나 기수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현지 주민들의 제보에 의하면 "임도를 개설하는 과정에서 고분이 드러났으며, 항아리 모양과 밥그릇 모양의 토기 등이 나왔다"고 한다.
[출토 유물]
물결무늬[파상문]가 시문된 경질 토기편과 회백색 경질 저부편, 적갈색 연질 구연부편, 회백색 연질 토기편, 회청색 경질 토기편 등이 확인되었다.
[현황]
괴목리 고분이 자리한 지류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현재는 수목이 무성하게 우거져 고분의 흔적은 확인할 수 없다. 현지 주민들의 증언을 참고하면 많은 수의 고분이 자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의의와 평가]
괴목리 고분은 지표 조사를 통해 알려진 유적으로, 추후 이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삼국 시대 분묘 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