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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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竹川里古墳群3 |
영어공식명칭 | Ancient Tombs in Jukcheon-ri3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396-7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전상학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3년 - 죽천리 고분군3 군산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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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7년 - 죽천리 고분군3 원광 대학교 마한·백제 문화 연구소에서 지표 조사 실시 |
소재지 | 죽천리 고분군3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396-7 |
성격 | 고분군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위치]
죽천리 고분군(竹川里古墳群)3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신무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3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만봉(萬峯)[515.9m]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구릉의 남쪽과 남동쪽에 고분군이 자리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3년에 군산 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한 장수군과 주변 지역의 고분에 대한 지표 조사와, 2007년에 원광 대학교 마한·백제 문화 연구소가 실시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무주군』 작성을 위한 지표 조사 시 확인되었다. 조사 당시 고분의 형태나 기수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다만, 고분의 입지나 산재한 석재들로 추정하면 돌방[석실] 또는 돌덧널무덤[석곽묘]이 자리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확인된 유물은 없다. 마을 주민들의 제보에 의하면 "몇 년 전까지 고름장[고분]을 파헤치는 도굴이 계속되었으며, 주변은 대부분 논과 밭으로 개간되었다"고 한다.
[현황]
죽천리 고분군3이 자리한 구릉은 현재 수목이 무성하고 일부 논과 밭으로 개간된 상태이다. 계단식 논으로 개간되지 않은 남쪽 비탈부에 고분이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죽천리 고분군3은 지표 조사를 통해 알려진 유적으로, 추후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면 삼국 시대 분묘 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