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300440
한자 海南月松里造山古墳
영어공식명칭 Haenam Wolsongri Josan Ancient Tombs
이칭/별칭 조산,외소리 동산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증산길 52[월송리 378-1]
시대 고대/삼국 시대
집필자 이재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성 시기/일시 6세기 초 - 해남월송리조산고분 조성
발굴 조사 시기/일시 1982년연표보기 - 해남월송리조산고분 발굴
문화재 지정 일시 1986년 2월 17일연표보기 - 해남월송리조산고분 전라남도 기념물 제86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해남월송리조산고분 전라남도 기념물로 재지정
소재지 해남월송리조산고분 -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증산길 52[월송리 378-1]지도보기
성격 고분
양식 원형 돌방무덤
크기(높이,지름) 17m[전체 지름]|4.5m[전체 높이]|3.63m[돌방 길이]|2.04m[돌방 폭]|1.96m[돌방 높이]
관리자 전라남도 해남군
문화재 지정 번호 전라남도 기념물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월송리에 있는 삼국시대의 고분.

[개설]

해남월송리조산고분해남군 현산면 월송리 증산마을에 있는 삼국시대의 고분이다. 발굴 조사를 통해 많은 부장품이 수습되었으며 1986년 2월 17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되었다.

[위치]

해남월송리조산고분해남군 현산면 월송리 378-1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해남월송리조산고분은 월송리 증산마을 사람들이 ‘조산’, ‘외소리 동산’으로 불렀다. 1973년 마을 주민들이 정상부에 스피커를 설치하려다가 우연히 유물을 발견하였다. 1982년 국립광주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하였고, 6세기 초 백제 고분임이 밝혀졌다. 발굴 조사 보고서는 1984년 『해남 월송리 조산 고분(海南月松里造山古墳)』으로 발간되었다.

[형태]

해남월송리조산고분의 분구(墳丘)는 저평한 구릉선상에 반구형으로 축조되었다. 규모는 지름 17m, 높이 4.5m이다. 돌방은 흙을 1m 정도를 판축한 다음 위에 구축하였는데 평면 형태는 장방형이다. 장축 방향은 동쪽에서 서쪽이다. 돌방의 규모는 길이 3.63m, 폭 2.04m, 높이 1.96m이다. 돌방 내부는 무덤 안으로 들어가는 통로인 널길[연도]과 널방[현실]을 갖춘 앞트기식돌방무덤[횡구식 석실묘]이다.

[출토 유물]

해남월송리조산고분에서는 토기류 25점과 마구류인 행엽(杏葉) 3점, 말재갈 1식, 동제 말방울 10점, 무구인 철모 4점, 철촉 100여 점, 환두대도 2점, 철부 4점이 출토되었다. 이외에도 장신구로 관옥 11점, 소와 11점, 다면옥 4점, 곡옥 1점, 구리거울 1점이 수습되었고, 기타 유물로는 철제가래 1점, 꺽쇠 6점, 라적(螺笛) 1점이 수습되었다. 해남월송리조산고분은 부장품이 화려하고 다종다양하여 서민의 무덤으로는 볼 수 없으며 정치 지배층의 무덤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황]

해남월송리조산고분은 1986년 2월 17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남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2000년 전남대학교 박물관의 재측량에 따르면 분구의 남동쪽 절반 정도가 파괴되어 돌방이 있는 북쪽만 남아 있다고 한다. 해남월송리조산고분 주변은 밭으로 경작되면서 심하게 깎여 나간 상태이다. 또 분구의 북서쪽에는 무덤 1기가 조영되어 있고 서쪽은 돌방 입구 쪽으로 약간 함몰된 흔적이 있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고*** 라적 1점이 수습되었다고 하는데 '라적'은 뭔가요? 한자명이면 뒤에 한자명이라도 기재해주세요.
한글로만 적어놓으면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답변
  • 디지털해남문화대전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청하신 사항을 반영 완료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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