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0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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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平巖里 |
영어공식명칭 | Pyeonga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평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소정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평암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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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암리 -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평암리 | |
성격 | 법정리 |
면적 | 7.436㎢ |
가구수 | 112가구 |
인구[남/여] | 199명[남자 102명|여자 97명] |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평암리(平巖里)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안평(安平)과 암정(巖井)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영암군 북평종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금부리, 암정리, 암평리, 묵동리, 전옹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북평면 평암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평암마을, 금산마을, 안평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평암마을은 330년 전 김해김씨가 입향하였다고 전한다. 그 후 240여년 전 수원백씨 백명석(白命碩)이 장흥 관산에서 이주함으로써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전한다. 금산마을의 입향조는 향천허씨, 또는 남평문씨로 알려져 있다. 안평마을은 약 200여년 전 문재희가 정착하여 어업을 하면서 살았다고 한다.
[자연환경]
평암리는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다. 달마산 지류와 중마산, 도솔봉이 솟아 있다. 초목이 울창한 연초도(蓮草島)가 안평마을 앞에 있다.
[현황]
평암리는 북쪽으로 송지면 서정리, 동쪽으로 서홍리, 남쪽으로 영전리, 서쪽 송지면 마봉리와 접하고 있다. 2018년 10월 31일 현재 면적은 7.436㎢이며, 평암리, 금산리, 안평리의 3개 행정리에 112가구, 199명[남자 102명, 여자 9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소득원은 쌀이며, 특작물은 마늘, 양파, 배추다. 안평마을은 숭어와 낙지로 유명하다. 낙지는 밤에는 주낙으로 잡고, 낮에는 갯벌에서 손으로 잡는 손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