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001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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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中國同胞敎會 |
영어음역 | Junggukdongpogyohoe |
이칭/별칭 | 외국인노동자중국동포선교회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1동 137-22[남부순환로 130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병우 |
성격 |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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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96년 9월 1일 |
설립자 | 김해성 |
전화 | 02-863-6622 |
팩스 | 02-863-6633 |
홈페이지 | 중국동포교회(http://www.g4w.kr) |
[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중국동포교회는 ‘모든 사람은 인종과 언어와 국가를 초월하여 존엄성을 갖는다’는 가치를 설립 이념으로 하여, 경제적으로 보다 나은 미래를 찾고자 한국에 온 이주 노동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신장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6년 9월 1일 중국동포교회로 설립되었다. 2000년 2월 노동부 산하 이주민 전문 지원기관인 사단 법인 ‘지구촌 사랑나눔’의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2001년 3월 세계선교신학대학을 설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중국동포교회는 무료 상담 사업, 무료 진료 사업, 종교 상담 사업, 쉼터 운영 사업 및 장례식 지원 등의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무료 상담 사업은 외국인 노동자와 중국 동포들이 부당하게 당하는 임금 체불, 산업 재해, 폭행 등의 업무를 돕고, 무료 진료 사업은 적절한 진료 기관을 알선하고 양방 및 한방 무료 진료소를 운영하는 업무를 하고 있으며, 종교 상담 사업은 전인격적인 변화를 통해 지도자로 세우는 일을 감당한다. 쉼터 운영 사업은 산업 재해 요양 및 통원 치료자, 사망자 유가족을 위한 쉼터를 운영하는 업무를 전개하고 있고, 그 밖에 외국인 노동자의 장례식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7년 중국인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중국동포회를 결성하였고, 1997년 방글라데시 공동체를 결성하였다. 1998년 몽골 공동체와 스리랑카 공동체를 결성하였으며, 1999년에는 아랍 공동체를 결성하였다. 2000년 6월에는 미얀마 공동체를 결성하였으며, 2002년과 2003년 설날에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설날 잔치를 개최하였다.
[현황]
중국동포교회의 담임목사는 김해성이며, 이외에 교역자 29명, 장로 4명, 권사 18명, 음악 담당 2명, 찬양 담당 4명이 교회를 위해 일하고 있다. 연중 중국동포교회에서 종교 상담을 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수는 60,476여 명이고, 쉼터 운영자 및 급식 인원은 36,500여 명이다. 장례식 지원은 연간 150여 건이 행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