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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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漆谷郡民會館 |
영어공식명칭 | Chilgok-gun the Inhabitants of a County Hall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2번도로길 23[왜관리 27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수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군민의 문화 예술 활동 및 집회를 위한 문화 시설.
[건립 경위]
칠곡 군민 회관은 칠곡군의 향토 문화 예술 진흥과 군민 정서 생활의 향상에 기여하고 공공 집회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1983년에 건립되었다.
[변천]
1988년과 1994년에 회관 사용 조례가 개정되었고 1999년 6월 15일에 다시 조례가 개정되었다. 2000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칠곡군 교육 문화 회관이 건립되어 문화 예술 공연 및 교육 장소로 널리 이용되면서 시설이 노후한 칠곡 군민 회관은 급격히 활용도가 떨어졌다. 이에 2013년 6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2014년 2월 27일 준공식을 하였다.
[구성]
부지 면적 1,630㎡, 건물 연면적 1,931㎡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이다. 지하 1층에는 칠곡 문화 학교의 교육실이 있고, 지상 1층은 칠곡 문화원으로 원장실, 사무실, 회의실, 도서실이 있고, 2층에는 전시실, 향토 사료관, 향토 문화 연구소, 칠곡군청 새마을 문화과 담당 관리실이 있다. 3층에는 시청각실과 360석 규모의 대강당이 있다.
[현황]
칠곡 군민 회관은 향토 예술 문화 단체의 전시회, 공연장 및 공공 단체의 집회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2014년 10월 15~30일까지 칠곡 군민 회관에서 칠곡 문화 예술 한마당 행사가 개최되었다. 2014년 11월 10~14일까지 칠곡 군민 회관 전시실에서 2014 한국 미술 협회 칠곡 지부 회원전이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