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지형(姜芝馨)[1881~1931]은 1881년 3월 18일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정교리에서 태어났다. 이후 만주 지역 독립운동 단체인 대한 독립단(大韓獨立團)에서 활동하였다.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나자 이헌교(李憲敎)·이민태(李敏台)·한남수(韓南洙)·이규갑(李奎甲)·김사국(金思國) 등과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자동 한성오(韓聖五)의...
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중식(兪中植)[1895~1971]은 1895년 2월 29일 경기도 포천군 중면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에서 전개된 만세 운동에 참가하여 옥고를 치렀다. 유중식은 3월 29일 밤 자신의 집에서 두 통의 통문(通文)을 받았다. 그 내용은 “3월 30일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사무소 부근에 집합하여 조선 독립 만세를 부르자.”라...
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주호(李周鎬)[1863~?]는 1863년 1월 8일 경기도 포천군 가산면 궁촌리 648번지에서 태어났다. 이후 일제의 국권 침탈에 항거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1909년경 의병 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었고, 1910년 8월 국권 상실 이후에 고향이 같은 강지형(姜芝馨)을 만나 1920년 9월경 대한 독립단(大韓獨立團)에 입단하였다...
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치경(李致慶)[1867~?]은 1867년 경기도 포천군 소흘면 하송리 77번지에서 태어났다. 생업으로 잡화상과 금광업을 운영하던 이치경은 1919년 11월경 강원도 김화군에서 한희수(韓曦洙), 기독교 교회 목사 서상렬(徐相烈) 등의 참여로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후원하기 위해 결성된 대한 청년회 지부(大韓靑年會支部)에 사금 30냥을 제공...
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계식(趙啓植)[1877~1945]은 1877년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만세교리[현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에서 태어났다. 이후 1919년 3월 30일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에서 전개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조계식은 이미 손병희(孫秉熙) 등이 조선 독립 선언서를 발표한 것은 알고 자신의 집에서 조훈식(趙薰植)·조종연(趙鍾淵)...
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황(趙晃)[1882~1934]은 1882년 9월 12일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가채리[현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에서 태어났다. 다른 이름은 조한석(趙漢石)이며 의열단원으로 활동하였다. 의열단(義烈團)은 3·1 운동 이후 1919년 11월 9일 만주 지린 성[吉林省]에서 김원봉(金元鳳)을 단장으로 하여 보다 적극적인 투쟁 방법으로...
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조훈식(趙薰植)[1864~?]은 1864년 10월 10일 경기도 연천군 영근면 은대리에서 태어났다. 이후 일제 강점기인 1919년 3월 30일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현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서 만세 운동을 전개하였다. 서당 교사 조훈식은 조계식(趙啓植)의 집에서 조종연(趙鍾淵) 등과 함께 손병희(孫秉熙) 등이 발표한 조선 민족...
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학돌(崔鶴乭)[1877~1945]은 1877년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만세교리[현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에서 태어났다. 이후 일제 강점기인 1919년 3월 30일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에서 전개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잡화상을 하던 최학돌은 조훈식(趙薰植)·조종연(趙鍾淵) 등과 함께 조선 민족 독립 선언에 찬동하여 동민들...
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함병현(咸炳鉉)[1860~?]은 1860년 경기도 포천군 중면 양문리[현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양문리]에서 태어났다. 이후 일제 강점기인 1919년 3월 30일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에서 만세 운동을 전개하였다. 함병현은 3월 29일 밤에 경기도 포천군 중면 거사리에 사는 유중식(兪中植)으로부터 “3월 30일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사무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