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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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월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산마루터기에 형성된 마을인 갈월은 땅이 비옥하여 칡넝쿨이 무성하게 우겨져 그 사이로 비치는 달빛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하여 티울, 칠월, 치월이라고 하였는데, 한자 표기 과정에서 칡 갈(葛)자를 써서 갈월이 되었다. 본래 양주군 관할이었다가 1895년 포천군에 편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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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계류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지역 내 개울물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모양이 희귀하다고 하여 계류(溪流)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별칭으로 성석린(成石璘)이 자리 잡고 살았다고 하여 자리말, 계류산 아래에 있다고 하여 자하동이라고도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외북면 계류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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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일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북부에 위치한다. 산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고일이라 불렀다. 수루 바위가 있어 수루바위라는 이름으로도 불렀으며, 고려 시대 수암소(垂岩所)가 있어서 수암소라고도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고일리 일부를 계류리에 편입하고 영평군 남면 하추동 일부를 병합해 고일리에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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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동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서남부에 위치한다. 금동과 지동 사이 능선이 거문고처럼 생겨서 거문골 또는 금동으로 불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금동리와 지동리를 병합하여 금동리라 하고 산내면과 청송면을 병합한 청산면에 편입시켜 관할하게 하였다. 1983년 신북면으로 편입하였으며, 2003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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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신북면은 포천시에 소속된 11개 면 가운데 하나로 법정리 12개[가채리·신평리·심곡리·고일리·삼성당리·삼정리·기지리·만세교리·계류리·갈월리·덕둔리·금동리]와 행정리 30개를 관할하고 있다. 면 소재지는 기지리이다. 내북면과 외북면의 북(北)자를 따서 새로 만든 면이라고 하여 신북면이 되었다고 한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내북면과 외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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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에 있는 신북면 담당 행정 기관. 경기도 포천시의 행정 구역은 소흘읍·군내면·내촌면·가산면·신북면·창수면·영중면·일동면·이동면·영북면·관인면·화현면·포천동·선단동 등 1개 읍, 11개 면, 2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북면사무소는 그중 신북면 지역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신북면사무소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행정 서비스와 주민 복리 증진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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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경기도 포천시는 우리나라 북단에 위치하며 동서 방향 길이가 30.8㎞, 남북 방향 길이가 47.9㎞로 총면적 826.5㎢에 달하는 크기의 도시이다. 동쪽 및 동북쪽 방향으로는 현등산(懸燈山), 강씨봉(姜氏峰), 백운산(白雲山) 등이 위치하여 경기도 가평군(加平郡), 강원도 화천군(江原道 華川郡)과 경계를 이루고 있고 서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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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2003년 포천 지역에 있었던 지방 행정 구역. 포천은 고려 초에 포주(抱州)로 개칭된 이래 995년(성종 14)에 단련사(團練使)를 두었다가 1005년(목종 8)에 폐지하였고, 1018년(현종 9)에 양주에 소속되었다가 1172년(명종 2) 양주에서 분리되어 감무(監務)를 두었다. 1390년(공양왕 2)에 경기도가 좌도와 우도로 분리되면서 경기좌도에 속하였다. 14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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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도농 복합 도시. 포천은 본래 고구려의 마홀군(馬忽郡)으로서 757년(경덕왕 16)에 견성군(堅城郡)으로, 고려 초기에 포주(抱州)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1423년(태종 13)에 지방 군현제 정비와 함께 포천으로 고쳐지면서 현이 되었다. 1895년(고종 32)에 포천군이 되었으며, 2003년에 도농 복합 시로 승격하였다. 행정 구역은 14개 읍·면·동[1읍,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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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광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는 경기도 포천 지역의 역사. 1945년 8월 15일 한국은 35년간의 일제 압제로부터 벗어나 해방을 맞이했으나, 미·소 양국에 의해 3·8선이 획정되면서 남북으로 분할되고 말았다. 당시 분단의 고통이 가장 큰 지역 가운데 하나가 경기도 포천 지역이었다. 경기도 포천 지역의 이동면과 영북면·청산면 일부가 3·8선 이북에 위치했기 때문에, 그곳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