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있는 여행 전문 사회적 기업. 감성숲길은 부여군의 생태 자원을 이용하여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에게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다양한 체험을 포함한 여행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연 친화적 생활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문화재청 소속 문화재 연구 기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國立扶餘文化財硏究所)는 부여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백제 문화 권역의 문화 유적에 대한 학술 조사 및 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출토 유물의 보존과 관리, 국제 교류 및 국제 학술 대회를 통하여 발굴 성과를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연구 성과를 국제 학계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규암 나복리 고인돌은 부여종합운동장에서 반산저수지 방향으로 600m 정도 떨어져 있는 국도변에 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원. 규암 부산서원은 신독재(愼獨齋) 김집(金集)[1574~1656]과 백강(白江) 이경여(李敬輿)[1585~1657]를 배향한 서원이다. 김집이 지방관으로 출사한 최초의 부임지가 부여이다. 김집은 1623년부터 4년 동안 부여현감으로 재직하며 교화를 우선하는 선정을 베풀었다. 이후 동부승지, 우부승지, 공조참판, 대사헌, 이조판서...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있는 김유신·김일손·김우항을 모신 사당. 규암 부풍사(窺岩 扶風祠)는 김해 김씨 김유신(金庾信)[595~673], 탁영(濯纓) 김일손(金馹孫)[1464~1498]과 갑봉(甲峰) 김우항(金宇杭)[1649~1723]을 모신 사우이다. 김유신은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삼국을 통일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한 신라 무장이다. 김일손은 주로 언관으로 재직하...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함양리에 있는 조선 전기 공주의 태실. 규암 의혜공주 태실(窺岩 懿惠公主 胎室)은 조선 시대 중종(中宗)의 둘째 딸이자 문정왕후(文定王后) 윤씨의 딸 의혜공주(懿惠公主)의 태실(胎室)이다. 태실은 왕실에서 출산이 있을 때 출생아의 탯줄을 봉안하고 표석을 세운 곳을 말한다. 규암 의혜공주 태실은 1941년 청농정이라는 정자를 짓기 위하여 터를 다지던 중 발견되...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함양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함양리 마을 입구 정자나무 옆 평지에 2기의 고인돌이 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서 해마다 사월 초파일 무렵에 행하던 관등놀이. 규암나루 관등놀이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있는 규암나루에서 음력 4월 8일을 기점으로 규암시장과 규암나루의 부흥을 도모할 목적으로 해마다 베풀었던 민속 행사이다. 규암 지역을 대표하는 보기 드문 지역축제였으나, 1930년대 말 중일전쟁이 일어나면서 일제에 의하여 강제로 중단된 뒤로 더는 열리지...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 규암리(窺岩里)는 천을면(淺乙面)에 속하였다. ‘규암(窺岩)’이라는 지명은 천을면 지역에 엿바위라는 바위가 있어 유래되었다고 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서 마을의 운영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조직한 대동회의 자치 규약.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는 백마강 기슭의 자온대(自溫臺) 근처에 있는 마을로서 부여읍과 규암면을 잇는 교통의 요지이다. 규암리는 조선 후기 나루터와 규암장을 배경으로 인근에서 가장 번성한 시장촌으로 성장하였으며, 마을이 생겨난 이래로 대동회를 구성하여 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일대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생활 유적 및 방어 유적. 규암리 산13-1 유적은 부여-청양 간 지방 도로 확포장 공사 구간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생활 유적이자 방어 유적이다. 대전보건대학교 박물관에 의하여 2차례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 대상지는 총 Ⅰ~Ⅴ구간으로 구분되며, 1999년 12월부터 2000년 5월까지 Ⅰ~Ⅱ지구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서 해마다 정월 초사흗날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규암리 산신제·당산제·거리제(窺岩里 山神祭·堂山祭·거리祭)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주민들이 해마다 정월 초사흗날에 자온대에서 산신제를 지낸 다음에 하산하여 당산제와 거리제를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규암리 주민들은 이러한 의례들을 통하여 공동체의 안녕과 새해의 소망을 기원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규암면(窺岩面)은 조선 시대 천을면(淺乙面)으로 불리었다. ‘규암(窺岩)’이라는 지명은 조선 말 부여군 천을면 지역에 있던 바위를 ‘엿바위’ 또는 ‘규암’이라 부르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또한 엿바위의 명칭은 과거 바위 뒤에서 망을 보던 병사가 당나라의 소정방이 침공하고 있다는 소식을 사비성에 알린 일로 인하여 붙여진 것이라 전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있는 예수교 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성결교회는 1907년 경성에 설립된 ‘동양선교회 복음전도관’을 필두로 한국에서 전파되었다. 1912년 지방에서는 최초로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복음전도관이 세워지면서 중부 이남으로 성결교회가 확산되었다. 이후 100년이 넘도록 규암성결교회(窺岩聖潔敎會)는 부여와 인근 지역의 기독교 복음 전도를 선도하였고...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규암성당(窺岩聖堂)은 금사리성당에서 분리 설립된 본당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은산면, 장암면, 임천면과 청양군 장평면 일대를 관할한다. 주보성인은 ‘성 요셉’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규암중앙감리교회(窺岩中央監理敎會)는 금강의 주요 시장으로 유동 인구가 많았던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일대에 복음을 전하고, 충청도 지역 선교의 발판으로 삼고자 설립되었다....
-
일제 강점기 부여 지역에서 활동한 계몽 운동 단체. 규암청년회(窺岩靑年會)는 1922년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서 설립되어 대중을 상대로 강연회와 웅변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계몽 운동을 전개하였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지성인[기초·기본 교육의 충실로 알찬 실력을 기른다], 창의인[체험 기회 확대로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힘을 기른다], 진로인[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능력을 기른다], 감성인[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바른 인성을 함양한다]’ 육성이다. 교훈은 ’나눔과 배려 그리고 사랑’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암리(金岩里)라는 지명은 자연 마을인 금사(金沙)와 돌고개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금사는 마을 밖에 금모래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돌고개는 돌이 많은 고개인 돌고개 아래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금암리에 있는 고려 시대 오층석탑. 금암리오층석탑(金岩里五層石塔)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금암리 금새마을에 있다. 금새마을은 ‘금사(金寺)’라는 절 이름에서 딴 것이다. 집터를 다지던 중 탑의 석재 일부와 금동으로 만든 불상의 일부가 함께 발견되어 일대가 절터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금암리오층석탑은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88호로 지정...
-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형제(金亨濟)[1888~1945]는 1888년 1월 13일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에서 태어났다. 1920년 북로군정서에서 파견된 예산 출신 김영진(金暎鎭)을 만나 독립운동에 참여할 것을 결의하고 같은 마을 출신인 김백순(金伯順)·이창호(李昌鎬), 노화리 출신 노재철(盧載喆) 등과 함께 대한건국단(大韓建國團)에 입단하였다....
-
조선 후기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수북정을 짓고 은거한 문신. 김흥국(金興國)[1557~1623]의 본관은 순천(順天)이며, 자는 경인(景仁), 호는 수북정(水北停)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병조참판 김약평(金若枰)이고, 할아버지는 김희려(金希呂)이다. 아버지는 사포서별좌 김응손(金膺孫)이고, 어머니는 정랑 이숙간(李叔幹)의 딸 용인 이씨(龍仁 李氏)이고, 부인은 백성 이씨(栢...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나복리(羅福里) 지역의 지형이 소라가 엎드린 형국이라 하여 나복(羅福)이라 한 데서 지명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삼국 시대부터 통일 신라 시대까지의 분묘 유적. 나복리 건지말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다. 부여 백제호 관광단지 주변 도로 공사 과정에서 확인된 분묘 유적이다. 2009년 한국고고환경연구소의 발굴 조사 결과 백제 시대의 돌방무덤 3기, 통일 신라 시대의 돌방무덤 21기, 고려 시대의 주거지 20기, 조선 시대의 수혈 7기, 토...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충청남도 부여군의 서쪽에 있는 구릉 사면에 나복리 고분군, 나복리 월구리 고분군, 나복리 건지말 유적, 그리고 나복리 유적 등 백제 사비 시기 돌방무덤 고분군이 조성되어 있다. 나복리 고분군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 산21, 나복리 월구리 고분군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 월구리 일원, 나복리 건지말 유적은 충청...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나복리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 부여 종합 체육 시설 건립 부지에서 확인된 유적이다. 2002년 충남발전연구원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실시되었다. 청동기 시대 주거지 22기, 무덤 11기, 초기 철기 시대 주거지 1기, 삼국 시대 고분 8기, 통일 신라 시대 토광묘 1기, 고려 시대 고분...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산성. 나복리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산성이다. 1998년 간행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는 산성이 표시된 지점이 ‘부여 나복리 유물산포지 2’로 표기되어 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에서 남매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남매바위」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 성재산에 있는 남매바위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전반부는 백제 출신의 남매가 내기를 하는 내용이나, 후반부는 나당 연합군(羅唐 聯合軍)에 남매가 합심하여 싸우다 죽음을 맞이한 내용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리(內里)라는 지명은 여울 안쪽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는 데서 유래된 것이라고 하며, 속뜸 또는 속말이라고도 하였다고 한다....
-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명우(盧命愚)[1915~1972]는 1915년 5월 6일 태어났다. 본적은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이다. 1931년 1월 15일 홍산면에서 유기섭(柳基燮)·장창선(張昌善)·오기영(吳祺泳)·이원인(李原人) 등 19명과 함께 금강문인회(錦江文人會)를 조직하였다. 1931년 봄 이호철(李戶喆)·장창선(張昌善)·유기섭·오기영 등과 함께 농민 조합 조직에 착...
-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명우(盧明愚)[1897~1936]는 1897년 8월 5일 출생했고 본적은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이다. 공주 영명학교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항일 전단 1,000여 매를 인쇄하였고, 유준석(柳俊錫)과 함께 각자 전단 100매씩을 지니고 있다가 4월 1일 공주시장에서 살포하였다. 이로 인하여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8월 29일 공...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갈고랑이와 같이 생겼다고 하여 갈고, 갈구지 또는 노화(蘆花)라고 불린 데서 노화리(蘆花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노화리에 있는 산성. 노화리 독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노화리에 있다고 알려진 테뫼식 산성이다. 노화리 독성이 있다고 알려진 곳은 완만한 사면을 띠는 높이 82m의 야산이다. 야산 정상부에는 민묘가 있다. 구봉산성이 있는 구봉산 산줄기의 북동쪽 봉우리 부분에 해당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노화리에 있는 스틸파이프 전문 제조업체. 대명철강은 스틸파이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산업 분류상 구조용 금속 제품 탱크 및 증기 발생기 제조업에 속하는 제조업체이다. 벤처고용노동부로부터 강소 기업[이노비즈] 인증을 받았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있는 자원봉사 단체. 대한적십자사 부여지구협의회(大韓赤十字社 扶餘地區協議會)는 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앙협의회의 산하 지구 협의회이다. 재난 구호, 공공 의료, 혈액 사업 등 대한적십자사가 수행하는 인도주의적 활동을 부여 지역에서 벌이고 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에 있는 콘텐츠 관련 예비 사회적 기업. 동네형아는 출판, 여행, 공연, 체험 등 부여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운용하는 청년 기업이다. 매년 주력 분야를 달리하여 사업을 운영하며 ‘시골에서 청년이 잘 사는 유행을 만들어 간다’는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복합 테마 리조트. 충청남도 부여군은 규암면 합정리·신리 등 일원 백제문화단지 약 3만 2000㎡에 관광 단지 지정 및 조성 계획이 충청남도로부터 승인되어, 민자 부문 3단계인 숙박 및 휴양 레저 시설 롯데리조트부여를 건립하였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골프장. 롯데스카이힐부여CC는 충청남도 부여군 백제문화단지 인근에 있는 대중 골프장이다. 롯데그룹이 롯데리조트부여와 함께 건설하여 2012년 개장하였다. 2010년 착공하여 2년여 만에 완공하였으며, 18홀 정규 골프장으로 총 코스 길이는 6,269m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띠가 많이 나 띠울 또는 모동(茅減)이라고 한 데서 모리(茅里)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산성. 미녀봉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와 은산면 가중리 경계에 있는 높이 150m의 미녀봉 정상부에 있다. 미녀봉 정상부는 주변 지역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모리 여흥 민씨 입암집 장판각에 소장되어 있는 입암 민제인의 시문집을 새긴 조선 후기 목판. 민제인(閔齊仁)은 자는 희중(希仲), 호는 입암(立巖)이며, 본관은 여흥(驪興)이다. 1520년(중종 15)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 부제학, 사간원 대사간, 사헌부 대사헌, 평안도 관찰사, 형조판서, 병조판서, 의정부 우찬성 등을 역임하였다. 명종 초 을사사화가 발생...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모양이 소반처럼 생긴 산이 있다 하여 소반뫼 또는 반산이라 부른 데서 반산리(盤山里)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반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 소반뫼 정상에 있는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석우리·합송리·수목리에 있는 농업관개용 1종 저수지. 반산저수지(盤山貯水池)는 1956년에 준공하였다.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에 접하여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따 ‘반산저수지’로 불렀으며 줄여서 반산지라고 한다. 반산저수지가 백제 문화권의 핵심 지역에 있으므로 최근에는 ‘백제호’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오수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을 기른다[배려인],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과 비전을 키우는 학생을 기른다[자주인], 배움과 성장을 통해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 융합적인 학생을 기른다[창의인], 풍부한 감성을 지닌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을 기른다[문화인]’이다. 교훈은 ‘근면·성실·정직’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카누 경기장. 부여군은 백마강이 관통하여 흐르고 백제호 등 대형 저수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수상 스포츠 행사 및 대회를 개최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백마강 카누경기장은 지역적 장점을 바탕으로 하여 수상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지역 이미지 개선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2005년 설치되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에 있는 국악 연주 단체. 백제가야금연주단(百濟伽倻琴演奏團)은 퓨전 가야금 연주곡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는 퓨전 국악 연주단이다. 부여의 백제중학교 음악 교사였던 이수희 단장과 이수희의 제자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연주 단체이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백제문화권 종합 역사 테마파크. 백제문화단지는 고대 동방 문화의 중심지 백제가 보유한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건립되었다. 329만 9000㎡에, 국비 1709억 원, 지방비 2145억 원, 민간 자본 4223억 원을 합하여 총 8077억 원이 투입되었다. 사업 기간은 1993년부터 2017년까지 24년이 소요되었으며, 충청남도와 문화재...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백제문화단지 내에 있는 공립 박물관. 백제역사문화관은 백제 역사와 문화 관련 자료를 수집, 보존하고 전시하는 백제 역사 전문 박물관이다....
-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규암마을의 이야기. 규암마을은 백마강을 사이에 두고 부여읍을 마주한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있다. 부여의 진산에 해당하는 부소산을 돌아 구드래나루를 지나는 물줄기가 부여읍과 규암면을 가른다. 서쪽으로 가로 놓여 있는 백제교를 건너면 자온대를 지나 규암마을에 이른다. 이러한 백마강과 자온대에 다하여 이중환은 다음과 같이 썼다. “공...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사립 박물관. 백제원은 근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부여의 향토, 음악, 생활사, 서적, 영상 관련 자료 등 방대한 물품을 전시하여 과거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백제중학교(百濟中學校)의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무궁화꽃을 피우자-정직·근면·인내’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에 있는 산. 부산(浮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에 있는 높이 106m의 산이다. 부산은 오산(吳山), 일산(日山)과 함께 삼영산(三靈山)으로 불려 왔다. 한편, 신성한 의미를 지닌 삼산의 개념은 백제가 수도를 사비로 옮긴 성왕 대에 성립되었을 가능성을 보여 준다. 『삼국유사(三國遺事)』「남부여 전백제 북부여(南扶餘 前百濟 北扶餘)」 조에 “고...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부산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부산 이야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부산(浮山)에 얽힌 이야기이다. 부산은 신라에서 떠내려와 부여에 자리 잡았다고도 전하고, 청주에서 떠내려오다 부여에서 멈추었다고도 전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경여의 의지를 새긴 바위. 부산각서석(浮山刻書石)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 백마강변 암벽에 글자를 새긴 바위이다. 조선 후기 문신 이경여(李敬輿)[1585~1657]의 의지를 기리고자 새긴 것이다. 글은 우암(尤菴) 송시열(宋時烈)[1607~1689]이 썼으며, 이경여의 손자 이이명(李頤命)[1658~1772]이 글을 바위...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와 신리 경계의 부산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부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와 신리 경계에 우뚝 솟아 있는 부산에 있다. 부산 정상부를 둘러싼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부산성은 사비도성[현 부여읍]에서 서쪽으로 금강 건너 있어 사비도성 방비를 위하여 축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 왕흥사지(扶餘 王興寺址)는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삼국유사(三國遺事)』 등의 사서에 유래와 창건 연대뿐만 아니라 왕이 강을 건너 사찰에 행차한 사실 등이 비교적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어 백제 사비 시기의 중요한 사찰 유적으로 알려져 왔다. 1934년에는 부여 왕흥사지에서 ‘왕흥(王興)’명의 고려 시대 기와가 수습되어 왕...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부여 증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 서쪽의 증산에 축조된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1967년 3월 25일 사적 제15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금암리 및 청양군 장평면 분향리 일원의 지천에 있는 미호종개 서식지. 미호종개는 하천 바닥이 가는 모래로 구성된 환경에서만 사는 서식지 특이성을 가진 물고기이다. 미호종개는 몸길이가 6~8㎝로 소형의 물고기이다. 몸통은 가늘고 긴 형태이며, 모래 속으로 쉽게 파고들기 위하여 주둥이는 길고 뾰족하다. 3쌍의 입수염이 있다. 몸 색깔은 담황색 바탕에 갈색 반점이...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오수리에 있는 가정 복지 지원 기관. 부여군 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지정받아 부여군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문 지원 기관이다. 가족관계·돌봄·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부여군체육회 산하 체육 단체. 부여군 게이트볼협회는 게이트볼을 통하여 부여군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활기찬 여가 생활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게이트볼 동호인의 저변을 확대하고 나아가 부여군 게이트볼 클럽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부여군체육회 산하 체육 단체. 부여군 골프협회는 골프를 보급, 장려하고 골프 기술 보급과 향상을 통화여 골프인의 저변 확대와 골프인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노화리에 있는 농업 인재 육성 기관. 부여군 굿뜨래농업대학은 부여군이 농업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농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농업인 교육 기관이다. 학사 과정은 1년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오수리에 있는 노인 복지 기관. 부여군 노인종합복지관(扶餘郡 老人綜合福祉館)은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 노인의 복지를 위하여 설립된 노인 복지 기관이다. 노인들을 위한 상담, 사례 관리, 건강 생활 지원, 평생 교육, 취미·여가 생활 등을 지원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부여군체육회 산하 체육 단체. 부여군 배드민턴협회는 부여 지역 배드민턴의 보급과 배드민턴 클럽의 활동 지원, 배드민턴 동호인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내리에 있는 장애인 복지 시설. 부여군 장애인종합복지관(扶餘郡 障礙人綜合福祉館)은 충청남도 부여군 내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함께 편견 없이 지역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신체적 기능 회복, 사회성 향상, 경제적 자립 등을 지원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부여군체육회 산하 체육 단체. 부여군 축구협회는 부여 지역 축구의 대중화와 축구 클럽 활동의 지원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노화리에 있는 농촌 지도 사업 종합 기획 및 조정 기관.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부여군 산하 기관으로서, 농업·축산업 등 농촌 사업을 지도·교육하고, 농촌 후계 인력 및 농업인 조직을 육성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지원하는 등 빠르게 변하는 농촌 환경 변화에 과학 기술로서 대응하고 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있는 부여군의 공공 시설물을 관리 운영하는 공기업. 부여군 시설관리공단(扶餘郡 施設管理工團)은 충청남도 부여군 내에 있는 정림사지박물관, 부여종합운동장, 부여청소년수련원 등 공공 시설물을 관리하는 부여군 산하의 공기업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충청남도 체육회 산하 체육 단체. 부여군체육회는 부여군 지역의 엘리트 체육은 물론 생활 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충청남도 체육회 산하 단체이다.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과 건전한 사회 육성, 군민들의 건강 촉진을 위한 다양한 생활 체육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으며, 전문 엘리트 선수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국악 예술 단체. 부여군충남국악단은 부여군에서 설립한 국악 단체이다. 전통 음악의 계승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또한 부여 지역의 역사적 전통이기도 한 백제 음악의 재현과 계승 그리고 국제적 선양을 위한 활동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에 있는 수령 약 70년의 매화나무. 장미과의 낙엽 소교목에 속하는 매화(梅花)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한국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예로부터 겨울에 추위를 이기고 눈을 맞으며 꽃을 피우는 매화는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 정신의 표상으로 많이 재배되었으며, 시나 그림의 소재로도 자주 등장하였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여두리(扶餘頭里)라는 지명은 조선 말 천을면(淺乙面)에 속하여 부여, 홍산, 임천 세 지역의 경계가 되었을 때, 부여로 가는 입구가 된다고 하여 ‘부여머리’ 또는 ‘부여두리’라 불린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에 있는 집수리 및 건물 관리 사업 분야의 사회적 기업. 부여복지마을은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내 고령자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부여 지역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전시한 사립 박물관. 부여생활사박물관은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충청도와 부여 지역의 옛 생활 모습을 보존하고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소방과 인명 구조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행정 기관. 부여소방서(扶餘消防署)는 충청남도 부여군을 관할하는 충청남도 소방본부 산하의 소방 행정 기관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오수리에 있는 여성 취업 지원 기관.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충청남도 부여군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와 경력 단절 해소를 위하여 운영되는 여성 취업 기관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와 은산면 신대리를 연결하는 터널. 부여1터널은 고속국도 제151호 서천공주고속도로[총 연장 61.4㎞]에 있는 네 번째 터널이다. 부여1터널은 부여군에 위치하고 있어서 ‘부여1터널’이라 하였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공립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 지표는 ‘능력 중심 사회와 동행하는 건강한 직업인 육성’이고 교육 목표는 뚜렷한 꿈과 비전이 있는 학생,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는 학생, 세상과 함께 동행할 줄 아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성실·협동·창조’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종합 체육 시설. 부여종합운동장(扶餘綜合運動場)은 부여군민의 건강한 체육 활동과 여가 활동을 위하여 생활체육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 10월 3일 설립되었다. 부여종합운동장의 주 경기장은 잔디 구장과 400m 트랙을 보유하고 있어 축구를 비롯한 각종 육상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지역 아동 센터. 부여지역아동센터는 2005년 4월 20일 지역 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 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아동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사자봉산성(獅子峰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 마을의 남쪽을 감싸는 사자봉(獅子峯)에 축조된 테뫼식 토석혼축산성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모퉁이에 돌이 많이 있다고 하여 돌모루 혹은 석우동(石隅洞)라 부른 데서 석우리(石隅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석우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 마을 유적. 석우리 유적(石隅里 遺蹟)은 부여군 규암 우회 도로 및 서천-서천IC 도로 건설 공사에 따른 발굴 조사에서 확인된 청동기 시대 유적이다. 충남문화재연구원에서 2005년 3월 28일부터 10월 23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발굴 조사 결과 석우리 유적 외에 나복리 유적, 원문리 164-12 유적 등 총 3개의 유적이...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호암리, 금암리에 걸쳐 있는 산. 수리봉(修理峰)은 매 형상을 하고 있어 ‘수리봉’이라고 하는데, 조선 시대에는 취령산(鷲靈山)이라 불렀다고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부여현’에 “현 서쪽 20리[7.8㎞]에 있다”라고 되어 있으며, 『여지도서(輿地圖書)』 ‘부여현’에는 “관아의 서쪽 30리[11.7㎞]에 있다. 줄기가 정산(定山...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수천리(秀川里)의 수 자와 시목리(柿木里)의 목 자를 따서 수목리(秀木里)라 하였다고 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백마강 변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수북정(水北亭)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과 규암면을 연결하는 백제대교의 서쪽 남단에 있다. 양주목사를 지낸 김흥국(金興國)[1557~1623]이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내려와 살면서 지었고, 김흥국의 호를 따서 ‘수북정(水北亭)’이라 하였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0호로 지정되었...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리(新里)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에 마을이 새로 생겼다고 하여 새말, 신촌(新村)이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성리(新城里)라는 지명은 자연 마을 가운데 하나인 신대(新垈)의 신 자와 성산(城山)의 성 자를 따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때 ‘신대[새터]’는 새로 생긴 마을을 뜻하며, ‘성산[성재]’은 증산성 아래에 있는 마을을 뜻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오곡리(午谷里)의 오(午) 자와 수원리(水原里)의 수(水) 자를 따서 오수리(午水里)라 하였다고 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백제 시대의 청동제 사리합. 사리기의 봉안은 일정한 틀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대체로 중첩되는 여러 겹의 용기 속에 사리를 안치한다. 사리를 탑 안에 넣을 때 여러 재료의 사리용기를 겹쳐서 사용하고, 안쪽으로 갈수록 귀한 재료로 만든다. 이때 바깥부터 청동제 사리합-은제 사리호-금제 사리병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청동제...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내리에 있는 여울의 바깥쪽에 있다고 한 데서 외리(外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외리 산성(外里 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 서쪽에 솟아 있는 야산의 정상부에 있다.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백제 시대 폐사지. 외리 폐사지는 역사 기록에는 전해지지 않는 유적이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은 일본 고대 문화의 원류를 백제에 두었으며, 백제 문화에서 일본 고대 문화의 흔적을 찾고자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의 백제 유적을 조사하였다. 그 가운데 백제 사비기 사지(寺址) 조사는 1935년 부여진열관 내에 백제연구소가 설치되면서 활기를 띠었고, 외리...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울성산성(蔚城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의 부여 왕흥사지 뒤편에 있다. 야산 정상부에 축조된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남쪽 경사면 말단부에 왕흥사지가 있고 금강을 두고 부소산성과 마주한다. 사비도성으로 근접하는 북서쪽 일원의 길목을 방어하기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사기』의 “660년(무열왕 7) 11월 5일...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월구리성(月九里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다. 산 정상부와 북서 사면을 감싸는 내성, 중간성, 외성으로 이루어진 토축산성이다. 월구리성은 보기 드문 3중성으로, 성벽이 모두 동일 시기의 것인지는 정밀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월구리성은 북서쪽 은산면과 서쪽 내산면의 산간 지대를 거쳐 규암면...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금암리에 있는 유진춘의 정려각. 유진춘 정려각(柳震春 旌閭閣)은 유진춘(柳震春)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효자 정려각이다. 유진춘은 1589년(선조 22) 태어났으며 자는 열원(悅元), 호는 옥봉(玉峯)이다. 정려각은 국가에서 충신·효자·열녀 등 모범이 되는 사람을 표창하고자 마을이나 집앞에 세우는 건물이다. 유진춘은 부모가 돌아가시자 3년간 시묘살이를...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다리. 은산천교(恩山川橋)는 교량을 지나는 은산천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
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이봉명(李鳳鳴)[1682~1746]의 본관은 서천(舒川)이며, 자는 방서(邦瑞), 호는 구포(九苞)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익형(李益亨)이고, 할아버지는 이석빈(李碩賓)이다. 아버지는 이현(李玹)이고, 어머니는 최송수(崔松秀)의 딸 탐진 최씨(耽津 崔氏)이다. 부인은 심량(沈樑)의 딸 청송 심씨(靑松 沈氏)이다....
-
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이일삼(李日三)[1626~1700]의 본관은 서천(舒川)이며, 자는 진여(晉汝), 호는 시서(市西) 또는 성오(省吾)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대의(李大義)이고, 할아버지는 이돈임(李敦臨)이다. 아버지는 이복형(李復亨)이고, 어머니는 백광원(白光遠)의 딸 수원 백씨(水原 白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충민(李忠民)의 딸 연안 이씨(延安 李氏)이고, 두 번...
-
조선 후기 부여 지역의 열녀. 연일 정씨(延日 鄭氏)[?~?]는 동지중추부사 정만해(鄭萬楷)의 딸이다. 판서 이사명(李師命)의 아들 이희지(李喜之)[1681~1722]와 혼인하여 부여의 전주 이씨(全州 李氏) 가문으로 출가하였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내리에 있는 고려 인삼의 전통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 인삼박물관은 부여군 규암면 내리 KGC인삼공사 고려인삼창 부여공장 본관에 있다. 인삼박물관에서는 고려 인삼의 역사와 전통을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으며, 인삼 및 인삼 산업의 역사, 재배, 제조 공정 등을 전시품뿐 아니라 시청각 체험 전시를 통하여 배울 수 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일대에서 아동들이 놀이판을 그려 놓고 승부를 겨루는 놀이. 임금찌까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일대에서 전승되어 오는 아동 놀이이다. 땅바닥에 놀이판을 그려서 공간을 구분하여 놓고 구분된 공간 안에서 납작한 돌을 한 발로 차면서 노는 사방치기의 일종이다. 놀이판의 형태가 임금의 왕관과 유사한 까닭에 ‘임금찌까’라고 불린다. 부여 지역에서는 약 30여 가지의 사...
-
백제 위덕왕이 죽은 왕자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세운 원찰. 사적 부여 왕흥사지(扶餘 王興寺址)는 부소산 서북쪽 백마강 건너편 울성산성 남쪽, 일명 왕안마을 일대에 있다. 백제 사비 도읍기의 대표적인 가람 터이다. 1934년 ‘王興(왕흥)’ 글자가 새겨진 고려 시대 기와와 석조불좌상, 토기 등이 발견되어 백제 왕흥사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2000~2015...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있는 교육 서비스 관련 협동조합. 자온공예협동조합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있는 한국전통염색교육원에서 공부한 염색 전문가들이 모여 결성한 협동조합이다. 염색을 기반으로 하는 염색 체험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수북정 아래에 있는 바위. 자온대(自溫臺)는 백제 무왕이 왕흥사(王興寺)에 예불을 하러 가기 전에 먼저 부처를 바라보고 절을 하였던 곳으로 전해지는 바위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마강[금강] 나루터를 의미하는 나룻가 또는 진변이라 불린 데서 진변리(津邊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 천정대공원에 있는 바위. 천정대(天政臺)는 백제 시대 재상을 선출하고 중요한 국사를 논의하였다는 신성한 바위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의 천정대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천정대와 임금바위 신하바위」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천정대(天政臺)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청간절’로 불리우는 절이 있었다고 전하나 사찰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다만 일제 강점기에 청간사지(淸澗寺址)에서 금동 불상이 출토되어 일본인이 반출하였다고 전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청룡사지는 공주대학교에서 실시한 지표 조사 결과 백제 시대의 절터로 확인되었다. 근처 암벽에 “하류청룡사 추유백마강(夏留靑龍寺 秋遊白馬江)”이라고 새겨져 있어 ‘청룡사지’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러나 암벽 위의 면적이 약 330㎡[100여 평]으로 건물이 있기에는 협소한 데다 건물지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절의 실재 여부를 확신...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석우리에 있는 조선 후기 김우항의 영정을 모신 사당. 충덕사(忠德祠)는 조선 후기 문신 갑봉(甲峰) 김우항(金宇杭)[1649~1723]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김우항은 1681년(숙종 7)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나아갔다. 한성부판윤을 거쳐 형조판서, 병조판서, 이조판서를 역임하였다. 1713년(숙종 39) 우의정이 되었고, 1721년(경종 1) 영중추부사...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노화리에 있는 과채류 품종 연구 기관.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는 농업기술원 산하 부여토마토시험장을 개편하여 설립한 과채류 연구소이다. 토마토를 비롯한 과채류 품종 개발, 과채류 재배 환경 개선, 과채류 저장 및 가공, 과채류 연작 장해 극복에 관한 연구와 기타 소득 작물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여 재배 기술 보급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내리에 있는 KGC인삼공사의 홍삼 제조 공장. KGC인삼공사 고려인삼창 부여공장(KGC人蔘公社 高麗人蔘倉 扶餘工場)은 자연 건조, 정형, 선별 등 전통 홍삼 제조 기법과 증삼, 추출, 포장 등 현대적 제조 설비가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홍삼 제조 공장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의 통샘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통샘 이야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통샘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통샘의 물은 가뭄이나 기근에도 마르지 않았다고 전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대상 공학 교구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 트레셋은 인공 지능, 빅데이터, 자율 주행, 사물 인터넷 등 하이테크 교육 분야의 콘텐츠 제작과 테크 교육 플랫폼 서비스 ‘마이크로스쿨’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업체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충청남도지회의 부여군 지부. 한국국악협회 부여군지부(韓國國樂協會 扶餘郡支部)는 부여 지역에서 활동하는 국악 전수 단체로, 한국국악협회 충청남도지회 소속이다. 농악, 전통 민요, 풍물 무료 강습을 하고 있으며, 백제문화제, 국악한마당잔치, 전국민요경창대회 등에 참가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국악협회는 1961년 설립된 국악 전...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산하 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여지부는 부여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진 작가들의 단체이다. 부여의 자연과 역사 유적 등을 사진으로 소개하는 한편, 회원들의 권익 옹호 활동도 펼치고 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에 있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산하 지역 단체. 한국연예인협회 부여지회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부여지회에 속한 예술 단체 가운데 하나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 및 교육을 위한 국립 대학교. 건학 이념은 ‘민족자존, 문화 창달’이고 학교 비전은 ‘미래를 여는 문화유산 글로벌 대학’이다. 전통문화 전문 인재 양성, 혁신적 문화유산 미래 선도, 문화유산 글로컬(Glocal) 경쟁력 강화를 3대 핵심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함양리(咸陽里)는 하루 종일 햇빛이 내리는 지역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송동리(松東里), 송서리(松西里)가 합쳐졌다는 의미에서 합송리(合松里)라 하였다고 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에 있는 철기 시대 무덤 유적. 합송리 유적(合松里 遺蹟)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에 있는 초기 철기 시대의 무덤 유적이다. 1989년 주민들이 농경지 정리 작업을 하다가 발견하였으며 많은 양의 청동기와 옥이 출토되었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존중과 배려,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학생을 기른다, 기초·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지혜로운 학생을 기른다, 즐겁게 활동하며 자주적으로 꿈을 키우는 학생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참되게, 새롭게, 튼튼하게’이다....
-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있던 학생 단체. 합송학우친목회(合松學友親睦會)는 1924년 8월 5일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의 학생들이 창립한 단체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 마을에 있는 우물을 마을 전체가 사용하였다 하여 한우물, 합우물 또는 합정(合井)이라 부른 것에서 합정리(合井里)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백제 사비 시기 고분군. 합정리 고분군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서 금강 너머 서북쪽에 있는 옥천산과 수리봉에서 뻗어 내린 능선 사면에 조성된 백제 사비 시기 돌방무덤 고분군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백제 시대, 조선 시대 생활 유적. 합정리 유적(合井里 遺蹟)은 백제문화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발굴 조사를 통하여 청동기 시대부터 백제 시대와 조선 시대의 무덤과 주거지 등이 확인된 유적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있는 문화 예술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혜안은 2019년 11월에 인증된 사회적 기업으로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예술 상품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전시 및 행사 대행, 문화재 및 여행 관련 출판, 전통 문화 상품 개발 및 제조, 전자 상거래, 디지털 콘텐츠나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전통문화 및 문화유산 연...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호암리(虎岩里)는 뒷산의 범바위를 부르던 것에서 ‘호암(虎岩)’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삼국유사(三國遺事)』 남부여 조에 “호암사에는 정사암이란 바위가 있어 나라에서 재상을 선출할 적에 3~4인의 이름을 적어 함봉하여 바위 위에 두었다가 얼마 후에 개봉하여 이름 위에 도장이 찍혀 있는 자로 재상을 삼았으므로 정사암이란 이름이 생겼다”라는 기사가 확인된다. 호암사지는 1950년대 초 금동여래불상이 출토되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