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0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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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官田里官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관전리 관전 마을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곽장근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3년 - 관전리 관전 고인돌 전북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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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관전리 관전 고인돌 소재지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관전리 관전 마을 |
성격 | 고인돌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관전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위치]
관전리 관전 고인돌은 순창군 적성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717호선을 따라 임실군 강진면 방면으로 800m쯤 가면 나오는 동계 중·고등학교 동쪽 구릉지에 있다. 섬진강 지류인 오수천 북쪽의 동계면 소재지 자라봉[360.6m] 남쪽 기슭 하단부에 관전 마을이 있고, 관전 마을 서쪽 경계에 동계 중학교와 동계 고등학교가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9년 순창 문화유산 탐구와 관련한 지표 조사를 통해 학계에 처음 존재가 보고되었다. 2003년 전북 대학교 박물관 주관으로 『순창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목적으로 추가로 지표 조사가 이루어졌다.
[형태]
자라봉 남쪽 기슭 하단부 구릉지 정상부에 1기의 고인돌이 있다. 덮개돌은 보존 상태가 비교적 양호하며 자라봉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와 평행되게 남북으로 장축 방향을 두었다. 모두 4개의 굄돌로 받쳐진 덮개돌은 판석형으로 길이 372㎝, 너비 230㎝, 두께 82㎝이다.
[출토 유물]
유물은 수습되지 않았다.
[현황]
관전리 관전 고인돌은 동계 중·고등학교 운동장과 관전 마을 서쪽 경계 민가 사이의 구릉지 정상부에 있는데, 덮개돌이 얼마간 옮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순창군 동계면은 평야와 구릉지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동시에 오수천을 따라 선상으로 이어진 동서 방향 교통로와 임실군 강진면으로 이어진 남북 방향 교통로가 교차하는 곳이다. 동계면 소재지 북쪽 구릉지 정상부에 입지를 둔 관전리 관전 고인돌은 순창군 고인돌의 성격 및 의미를 규명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