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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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船南農工團地 |
영어공식명칭 | Seonnam Agriculture and Industry Complex|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도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재범 |
준공 시기/일시 | 1987년 11월 30일 - 선남 농공 단지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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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6년 12월 24일 - 선남 농공 단지 농공 단지로 지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7년 4월 11일 - 선남 농공 단지 실시 계획 승인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7년 6월 21일 - 선남 농공 단지 착공 |
최초 설립지 | 선남 농공 단지 -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도성리 |
현 소재지 | 선남 농공 단지 -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도성리 |
성격 | 농공 단지 |
면적 | 72,573㎡ |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도성리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농공 단지.
[개설]
농공 단지는 1983년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농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지방 재정 확충 및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조성된 산업 단지를 말한다. 선남 농공 단지는 총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하여 1987년 11월에 조성을 완료한 산업 단지이며, 경상북도 성주군이 사업을 시행하였다. 관리자도 경상북도 성주군이다.
[변천]
선남 농공 단지는 1986년 12월 24일 산업 단지로 지정되어 1987년 4월 11일 조성 사업 실시 승인을 받았고, 1987년 6월 21일 착공하여 1987년 11월 30일 준공하였다.
[구성]
조성 지역은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도성리 일원이며, 조성 면적은 7만 2573㎡[약 2만 2000평]이다.
[현황]
경상북도 성주군의 농공 단지 중 가장 먼저 조성된 단지로서 2020년 말 현재 9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종업원 수는 297명이다. 입주한 9개 기업 중 8개 업체가 섬유 관련 업종이며, 나머지 1개 업체는 기계 관련 업종이다. 경상북도 성주군과 대구광역시의 경계가 되는 낙동강 성주 대교에서 약 2㎞ 정도 떨어져 있고, 4차선 국도 제30호선과 접하고 있어 대구로부터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성서 산업 단지와 비산 염색 공단 등 섬유 관련 산업이 발달한 대구광역시와 인접한 지리적 여건을 바탕으로 섬유 중심의 특화된 농공 단지로 조성되어 정상 가동 중이다. 조성된 지 30년이 지난 만큼 진입 도로 등 각종 공공시설 개선 관련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12년부터 배수로 확장, 진입 도로 정비, 인도 블럭 교체 등을 지원했고, 향후에도 각종 산업 인프라 정비와 확충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