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보람중학교의 학교 비전은 ‘더불어 성장하며,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교육’이고, 교육 지표는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이다.

학교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성찰하는 습관과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 및 비판적 사고 습관을 가진 학생[도덕인], 적극적인 도전과 전략적 사고를 가지고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학생[창의인], 민주적 의사결정 능력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미래를 개척하는 학생[세계인], 예술적 감수성을 가지고 인류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학생[문화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힘차게’, ‘슬기롭게’, ‘보람차게’이다.

[변천]

보람중학교는 2017년 3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에서 남녀 공학으로 개교하였다.

[교육 활동]

보람중학교는 교육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과제로 도덕인, 창의인, 세계인, 문화인을 설정하고 있다.

도덕인 양성을 위하여 인성교육 강화, 민주시민능력 향상,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 참여 중심의 봉사활동 교육 강화, 독도교육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창의인 양성을 위하여 학생 참여 중심 과학교육 강화, 수학 기본교육 강화, 발명 및 과학전람회 참여 강화, 프로젝트 중심의 학생 참여 수업 강화, 융합수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세계인 양성을 위하여 독서교육 활성화, 영어교육 강화, 체험 중심의 중국어교육 활성화, 안전 중심의 현장체험교육 강화, 토론 중심의 수업 활성화하고 있다.

문화인 양성을 위하여 학교스포츠교육 활성화, 음악교육 활성화, 미술교육 확대, 참여 중심 체육수업 강화, 역사교육 강화, 학교축제의 교육적 효과 극대화를 실천과제로 삼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재인 / 작곡 강정미]

계룡의 영봉이 저 멀리 섰고 / 소비포에 흐르는 물 비단이어라 / 호탄벌에 새롭게 솟는 정기여 / 미래로 세계로 뻗어 나가자 / 배움의 깃발 아래 모여 든 우리 / 알차게 다지고 즐거이 익혀 / 조국을 이끌어 갈 기둥이 되자 / 아, 영원히 빛나리라 보람중학교.[1절]

괴화산 자락에 오롯이 섰네 / 금강물에 서린 역사 유구하여라 / 호여울에 새겨진 참된 용기여 / 드높은 기상으로 길이 세우자 / 상아탑 우러르며 함께 한 우리 / 힘차게 달리고 굳세게 닦아 / 조국을 이끌어갈 기둥이 되자 / 아, 영원히 빛나리라 보람중학교.[2절]

2. 교목은 소나무로, 비바람이나 눈보라의 역경 속에서도 푸른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소나무처럼 보람인도 꿋꿋한 절개와 의지를 가지고 착한 마음씨를 지닌 사람이 됨을 상징한다.

3. 교화는 관목성의 꽃나무인 장미로, 꽃이 아름다워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지만 잎 뒤에 숨어 있는 가시는 끈기와 학문을 탐구하는 기상을 나타낸다.

[현황]

2019년 3월 기준 25학급[특수학급 1학급 포함]에 총 602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1학년은 10학급 236명, 2학년은 8학급 192명, 3학년은 7학급 174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8명, 행정 담당 직원 4명, 조리원 등 교육공무직원 11명 등 총 65명이 근무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학생 복지실, 전산실, 음악실, 미술실, 기술가정실, 과학실, 방송실, 다목적 강당, 시청각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