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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고일 2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절터. 고일리 절터는 포천시 신북면 고일리 116번지에 있다. 죽엽산 정상부 북서쪽에 위치한다. 1996년 9월부터 1998년 9월까지 단국대학교 사학과에서 포천시 신북면 고일 2리에 위치한 성석린 선생 묘(成石璘先生墓) 입구, 텃골과 방축골 사이 인삼 경작지 두 곳의 절터를 발굴 조사하였다. 성석린 선생 묘 입구에 위치한 절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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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에 있는 조선 시대 관아 터. 구읍리 관아 터는 조선 후기까지 유지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군내면사무소가 관아 터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구읍리 관아 터는 군내면사무소 맞은편 평탄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반월산성 남쪽의 포천 들판이 조망되는 지형으로 현재는 경작지로 활용되고 있다. 주소지는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530번지 일대이다. 구읍리 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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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구읍리 유물 산포지(舊邑里遺物散布址)는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지방도 325호선과 128호선이 접하는 청성산 아래 경작지에 있다. 경작지는 남향의 완만한 비탈을 이루고 있다. 구읍리 유물 산포지에서는 다수의 기와 및 백자 조각이 수습되고 있다. 구읍리 유물 산포지의 규모는 55×25m이고, 현재는 경작지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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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에 있는 고려 전기의 절터. 구읍리 절터의 포천 구읍리 석불 입상(抱川舊邑里石佛立像)은 1석의 화강암으로 조성되어 있다. 머리 정상에는 큼직한 육계(肉髻)가 솟아 있다. 상호는 원만한 편으로 눈·코·입 등이 표현되었으나, 인위적으로 파손된 흔적이 역력하다. 양쪽 귀는 길게 흘러 어깨에 닿았고, 목에는 삼도의 흔적이 약간 남아 있다. 어깨는 당당하여 상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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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에 있는, 조선 후기 포천 지역 현감과 군수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군내면 선정비군(郡內面善政碑群)은 19세기 초에서 19세기 말까지 포천에 부임해 선정을 베풀었던 역대 현감과 군수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공덕비로서 포천 지역의 지방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비는 모두 9기로 되어 있다. 각 비는 1759년(영조 35), 1706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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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주원 5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군자동 사기점 밭 가마터는 포천시 창수면 주원 5리에서 창수면사무소 쪽으로 진행한 뒤 사기막골로 들어가는 작은 길을 따라 골짜기로 150m 정도 가면 낮은 언덕에 위치한다. 동북향의 낮은 언덕의 남서 경사면을 이용하여 길게 조성되었다. 포천시 창수면 주원 5리 군자동 마을에 있다. 군자동 사기점 밭 가마터는 작은 길을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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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권종의 묘와 묘갈. 권종(權悰)[1554~1592]은 임진왜란 당시 금산 군수로 있으면서, 왜적을 만나 접전하던 끝에 중과부적으로 패하고 말았다. 이때 권종은 왕이 계신 북쪽을 향해 크게 절하고 “내 조국은, 내 조국은……” 하고 부르짖으며 죽어 갔다고 한다. 후에 이 소식을 전해들은 선조는 탄식과 애도를 표하였고, 충신 정려(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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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암각문. 금수정(金水亭)은 세종대에 처음 세워졌는데, 초명은 우두정이었다. 우두정은 정자가 위치한 곳의 형상이 소의 머리를 닮았기 때문에 이름붙인 것이다. 그 후 안동 김씨(安東金氏)의 소유로 전해 오면서 몇 차례 중건, 중수되었다. 6·25 전쟁 때 제1사단 공병대에서 정자를 헐어 사단 관사를 짓는 데 사용하여 장초석만 남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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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금주 4리에 있는 구석기 시대의 유물 산포지. 포천 읍내에서 철원 쪽으로 국도 43호선을 따라 올라가면 만세교가 나온다. 이곳에서 일동으로 가는 국도 37호선을 따라 좌회전하여 약 700m 가면 좌측에 야트막한 언덕이 있다. 이 일대를 닭밭이라 하는데, 금주리 유적(金珠里遺蹟)은 이곳에 있다. 금주리 유적에서는 몸돌[99×107×㎝, 1260g]과 격지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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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절터. 무봉리 절터는 향적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데, 여러 문헌에 “향적사(香積寺) 재 향적산(香積山)”이라 기록되어 있어 이곳이 향적사의 옛터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동국 여지지(東國輿地誌)』에서 사찰의 존재를 알리고 있는 데 비해 『경기 읍지(京畿邑誌)』와 『견성지(堅城志)』에는 “금무(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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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에 있는 구석기 시대의 유물 산포지. 화적연(禾積淵)은 영평 8경(永平八景) 가운데 한 곳이다. 운천에서 신철원으로 가는 국도 43호선을 타고 가다가 동송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한탄강의 근흥교가 나온다. 근흥교를 건너 바로 좌회전하여 산길을 1.1㎞ 정도 가면 화적연이 있다. 이곳에 화적연 휴게소라는 음식점이 있다. 오른쪽으로는 청성 교육대라는 군부대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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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신흥사 터의 정확한 창건 연대나 성립 후의 활동은 알 수 없으나, 신흥사 터에서 발견된 석조 여래 좌상은 고려 중기의 양식을 띠고 있어서 고려 중기부터 절이 있었던 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며, 6·25 전쟁 이전까지 절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다만 존재 형태나 규모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확인할 수가 없다. 신흥사 터는 포천시 관인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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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에 있는 석기 시대의 유물 산포지. 오가리 유적1은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에 있는 금수정 터 뒤편 900~1,320㎡ 밭에 분포한다. 주소지는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 555번지이다. 주변에 갱신세 퇴적층이 발달하였다. 서너 점의 격지를 찾았다. 이우형에 의하여 석기가 채집된 바 있으나, 실물은 확인하지 못하였다. 1996년 9월~1998년 4월 단국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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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어룡동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왕방산 절터에 있던 사찰의 정확한 창건 연대를 알 수 없으나, 경기도 유형 문화재 제155호인 포천 석조 여래 입상으로 보아 고려 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왕방산 절터는 왕방산의 남쪽 기슭 남동향으로 자리한다. 주소지는 포천시 어룡동 산32-1번지이다. 사역(寺域) 북단에는 포천 석조 여래 입상 1구가 현존하고 있고, 남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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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에 있는 석기 시대의 유물 산포지.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북쪽 한탄강 변으로 갱신세층이 넓게 분포하는데, 1984년에 지표 조사된 바 있다. 격지 등을 발견하였다. 운천리 오호 유적은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오호 마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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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가마터. 운천리 옹기 가마터는 제7598부대 301부대 주둔지 북쪽 부대시설과 인접한 남향 비탈의 아래쪽 경사면에 위치한다. 이곳은 군부대가 위치하기 전에 있었던 마을 이름이 ‘점말’로 불리던 곳으로, 운천리 옹기 가마터에 지명의 연원을 둔다. 가마터가 위치한 곳은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와 인접하여 솟아 있는 각흘봉의 남쪽 지맥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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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에 있는 신석기 시대의 유물 산포지. 자일리 신촌 유적은 자일리 팔호 유적에서 동남쪽으로 600~700m 떨어진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 신촌 마을에 있으며, 중근봉의 서남 자락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자일리 신촌 유적에서 찍개와 격지를 찾았다. 찍개[11.9×11.4×6m, 1,020g]는 마줏날 찍개로 몸체의 양쪽 끝부분에 날을 마련하였다. 한쪽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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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자일리 절터는 포천시와 철원군의 접경인 영북면 자일리 중군봉 아래 동쪽 비탈면 경작지에 위치하고 있다. 1996년 9월~1997년 4월 자일리 절터에 대해 단국 대학교 사학과에서 발굴 조사를 하였고, 청자, 백자, 기와 조각이 수습되었다. 약 661.16㎡[200평]의 대지가 형성되어 있는데, 사찰은 남동 60°의 축선으로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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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에 있는 석기 시대의 유물 산포지. 자일리 팔호 유적은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 127번지에 위치한다. 근흥교를 건너기 전에 있는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 팔호 마을에 있다. 팔호 마을에 팔호 상회라는 상가가 있으며, 상가를 중심으로 뒤쪽과 도로 건너편에서 유물을 발견하였다. 자일리 팔호 유적에서 찍개, 몸돌, 격지 등을 찾았다. 찍개[13.3×16×9.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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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자작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의정부에서 포천읍으로 가는 국도 43호선에 있는 군 헬기장 정문에서 도로 건너편 쪽으로 30~40m 떨어진 지점에 자작동 지석묘(自作洞支石墓)가 있다. 행정 구역으로 포천시 자작동 251-2번지에 속한다. 1996년 9월~1998년 4월 단국 대학교 사학과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다. 보석[지석을 보조하기 위하여 지석 외측 주위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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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주원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절터. 절취미 절터는 포천시 창수면 주원리의 절취미 약수터 오른쪽 경작지에 위치한다. 주소지는 포천시 창수면 주원리 590번지이다. 절터는 약 2,314.05㎡[700평]이다. 마을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오래전 이곳에 절이 있었으며, 약수가 나와 절집 약수터라 부른다고 한다. 과거에 기와·토기·자기 조각 등이 흩어져 있었다고 하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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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절터. 죽엽산 절터는 포천시 소흘면 고모 2리 죽엽산 아래에 위치한 석원사에서 등산로를 따라 약 1㎞ 오른 9부 능선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지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산34번지이다. 하단에 위치한 석축은 길이 15.3m, 높이 80㎝ 정도만 남아 있다. 석축의 하단에는 가파른 산세가 형성되어 있어 사역(寺域)을 구성하기 위해 가장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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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초과 2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초과리 절터는 길이 50m, 높이 20m의 암반을 뚫어 굴착한 석굴과 요사채로 구성되어 있다. 동향한 석굴은 길이 16.7m, 높이 2.4m, 깊이 10.2m 규모로 상면과 하면이 타원형의 형태를 이루며 교차하고 있다. 석굴의 벽과 천장에는 굴착한 흔적이 역력히 보이고, 하면에는 굵은 모래가 깔려 있다. 석굴의 남쪽에는 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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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추동 1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절터. 한나 기도원 관계자에 의하면 1992년 기도원을 신축하기 위해 대지를 정리하던 중 꽃그림이 새겨진 많은 기와가 출토되었다고 한다. 현재 한나 기도원 곳곳에서 물결무늬[파상문(波狀紋)]가 새겨진 회청색의 기와 조각을 찾을 수 있는데, 남동 70°의 축선을 지닌 사찰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추동리 절터는 포천시 창수면 추동 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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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자작동에 있는 백제의 생활 유적지. 포천 자작리 유적지(抱川自作里遺蹟地)는 자작동 고인돌이 있는 곳에서 남쪽으로 150m 정도 떨어져 위치한다. 포천시 자작동 250-3[전], 250-4, 250-6, 250-7, 250-8, 251-2, 377-2 등 7개 필지 1만 5830㎡[4,788평]에 있다. 구덩이의 단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움집 자리 유구(遺構)를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