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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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茂朱郡觀光案內所 |
영어공식명칭 | Mujugun Tourist Information Office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명숙 |
설립 시기/일시 | 2005년 - 무주군 관광안내소[무주 군청 앞] 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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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시기/일시 | 2005년 - 무주군 관광안내소[무주 IC 만남의 광장] 개소 |
설립 시기/일시 | 2009년 - 무주군 관광안내소[무주 구천동 관광 특구] 개소 |
설립 시기/일시 | 2016년 4월 12일 - 무주군 관광안내소[무주군 공용 버스 터미널 앞] 개소 |
최초 설립지 | 무주군 관광안내소[무주 군청 앞]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주계로 97[읍내리 229-2] |
현 소재지 | 무주군 관광안내소[만남의 광장]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무주로 1739[가옥리 300] |
현 소재지 | 무주군 관광안내소[공용 버스 터미널 앞]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44[당산리 1228] |
현 소재지 | 무주군 관광안내소[구천동 관광 특구] -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66[삼공리 411-10] |
성격 | 관광 정보 제공 시설 |
설립자 | 무주 군청 |
전화 | 1899-8687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여행 및 관광 정보 안내소.
[개설]
문화 체육 관광부는 ‘2016 올해의 관광 도시’로 전라북도 무주를 선정하였다. 문화 체육 관광부는 문화와 관광의 잠재성이 크고 단기간 내 체계적인 관광 진흥을 통해 관광 도시로서 면모를 일신할 수 있는 지역이나 도시를 관광 도시로 지정 및 육성하기 위해 매년 올해의 관광 도시를 선정해 오고 있다. 전라북도 무주군은 올해의 관광 도시 추진에 맞춰, ‘사계절 활기찬 에너지가 넘치는 레저 스포츠 관광 도시’라는 비전을 가지고 무주 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주력했다. 무주 부자 군민 학교를 운영해 군민 역량을 키우고, 중화권 시장을 공략해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쳤는가 하면, 무주 대표 메뉴 브랜드인 ‘반디 한첩’을 탄생시켰다. 각 읍면, 마을별로 특화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전문 관광 인력을 양성했다. 이 외에 무주 반딧불 축제, 무주 산골 영화제, 농특산물 축제, 마을로 가는 축제 등 특화된 문화 프로그램도 추진했다. 무주군 관광안내소는 무주 관광에 대한 이런 다양한 최신 정보를 가장 발 빠르게 안내해 주는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설립 목적]
무주군 관광안내소는 무주군 관광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고 빠르게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무주 관광 정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무주군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5년 전라북도 무주군이 무주 군청 앞 관광안내소와 무주 IC 만남의 광장 관광안내소 운영을 시작했고, 2009년에는 구천동 관광 특구 내 관광안내소 운영을 시작하였다. 2016년 4월 8일 구천동 관광 특구 내 관광안내소가 인근으로 신축·이전했고, 2016년 4월 12일에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무주 군청 앞 관광안내소를 대신하여 무주군 공용 버스 터미널 앞에 새로운 종합 안내소가 신축·개소하였다. 무주 군청 앞 관광안내소는 현재 간이 안내소로 사용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무주군 관광안내소에는 무주 여행에 관한 다양한 안내 책자가 비치되어 있다. 그리고 운영 시간에는 문화 관광 안내원들이 상주해 있어, 무주 관광에 대한 궁금한 내용을 해결할 수 있다. '2016 올해의 관광 도시'로 선정된 무주군은 가을 관광 시즌을 맞아 2016년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여행 주간을 운영하였다. 그 일환으로 숙박 및 음식 업소와 연계한 할인 쿠폰 북을 발행하고 관광안내소에 비치하여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관내 15개 숙박업소와 14개 음식점에서는 무주군 관광안내소에 비치된 할인 쿠폰 북을 가지고 오면 10%를 할인해준다. 이 밖에도 무주 향교를 비롯해 최북 미술관, 무주 반디 랜드, 국립 태권도원, 머루 와인 동굴, 적상산 사고지, 리조트 곤돌라, 구천동 관광 특구 등 명소를 방문해 스탬프를 찍어 오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현황]
무주군 관광안내소는 무주 IC 만남의 광장, 무주군 공용 버스 터미널 앞, 무주 구천동 관광 단지 등 총 세 군데 위치해 있다. 이용 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며,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다만 구천동 관광 단지 내 안내소는 동절기인 12월에서 2월까지는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신축된 터미널 앞 무주군 관광안내소는 64.02㎡ 규모로 디지털 종합 관광 안내판 등을 갖추고 있으며, 반딧불이를 상징하는 캐릭터 ‘또리와 아로’를 건물 옆에 설치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 곳에는 안내사 2명, 해설사 1명이 상주해 있다. 만남의 광장 관광안내소는 36.28㎡ 규모로, 안내사 2명, 해설사 1명이 근무하고 있다. 구천동 관광 특구 내 안내소는 25.54㎡ 규모이며 안내사 1명, 해설사 1명이 상주해 있다. 이 밖에 무주 군청 앞 76.32㎡ 규모의 관광안내소는 간이 안내소로 사용되고 있다. 이 외에 무주 향교, 최북 미술관 및 김환태 문학관, 무주 반디 랜드, 적상산 사고지, 머루 와인 동굴에도 관광 해설지가 자리해 있다.
[의의와 평가]
2016년 새롭게 개소한 무주 공용 버스 터미널 앞 관광안내소는 접근성과 기능성 면에서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동안 공간이 협소해 홍보물 비치와 단순 제공에 그쳤던 안내소의 역할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