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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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七淵義塚 |
영어공식명칭 | Chilyeonuichong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산6|공정리 답17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철 |
조성 시기/일시 | 1969년 - 백의총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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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6년 4월 2일 - 백의총에서 칠연의총으로 개칭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6년 4월 2일 - 칠연의총 전라북도 기념물 제27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칠연의총 전라북도 기념물 재지정 |
개축 시기/일시 | 2003년 12월 11일 - 칠연의총 성역화 사업 실시 |
현 소재지 | 칠연의총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산6 |
현 소재지 | 칠연의총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답173 |
성격 | 묘 |
문화재 지정 번호 | 전라북도 기념물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에 있는 구한말 전사한 신명선 의병 부대의 유해를 합장한 무덤.
[위치]
칠연의총(七淵義塚)은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통안 마을 은반대에서 0.1㎞ 지점 계곡 왼편에 있다.
[변천]
1907년 일본의 강압으로 정미 7조약이 체결되어 군대 해산 명령이 내려지자 조직된 의병 신명선 부대가 일본군의 기습으로 150여 명의 의병들이 전사한 후, 의병 문봉호(文奉鎬)가 인근 주민의 도움을 받아 유해(遺骸)를 수습하여 송정골에 안치하였다. 1969년 지역의 향토 예비군에 의해 흩어진 유해를 다시 수습하여 성분(成墳)하고 묘역을 정비한 후 ‘백의총(百義塚)’이라 불렀다. 1976년 4월 2일 ‘칠연의총’이라 명명하였다. 2003년 12월 11일 칠연의총 성역화 사업을 통해 다시 정비되었다.
[현황]
1976년 4월 2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2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북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분묘를 정비하고 호석(護石)을 둘렀으며, 계단을 설치하였다.
[의의와 평가]
개항기 무주 덕유산 일대에서 의병 활동을 전개한 신명선을 비롯한 의병군의 유해를 모신 공간으로 항일 의병사에 매우 중요한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