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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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白雲庵- |
영어공식명칭 | Temple Site Baekunam |
이칭/별칭 | 덕산리 사지,덕산리 절터,백운암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덕산리 산10-1 |
시대 | 조선/조선 전기,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조명일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7년 - 백운암 터 원광 대학교 마한·백제 문화 연구소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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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백운암 터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덕산리 산10-1 |
성격 | 절터 |
지정 면적 | 1,000㎡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덕산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절터.
[변천]
백운암(白雲庵)과 관련된 기록이 전하지 않아 정확한 규모와 운영 시기 등은 알 수 없다. 다만 구전을 통해 조선 시대에 절이 있었다는 내용만이 전한다.
[위치]
『문화 유적 분포 지도-무주군』[무주군·원광 대학교 마한 백제 문화 연구소, 2007]에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덕산리 4번지 일원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한국의 사지 현황 조사 보고서-강원도·전라북도』[문화재청, 2013]에 의하면 기존의 위치에서 서북쪽으로 180m 떨어진 곳에 자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즉 무주군 안성면 덕산리 덕곡 마을에서 덕곡재를 지나 동북쪽에 금평골이라 불리는 골짜기를 따라 250m가량 올라가면 백운암 터가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백운암 터에 대해서는 2004년에 발간된 『무주 군지』 중권에 처음으로 소개되었으며, 2007년에 『문화 유적 분포 지도-무주군』 제작의 일환으로 원광 대학교 마한·백제 문화 연구소가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당시 석축 시설과 기와편 등이 확인되었다.
[현황]
현재 2단가량의 석축이 남아 있으나 잔존 상태가 좋지 못하고 주변에 잡목이 우거져 있어 정확한 규모 및 현황은 파악할 수 없다. 다만 석축의 주변에서 소량이기는 하지만 조선 시대 기와편이 일부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조선 시대에 사찰이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면적은 1,000㎡이다.
[의의와 평가]
현재 백운암 터는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되어 지속적인 훼손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보다 정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한 보존 대책이 수립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