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700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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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製造業 |
영어공식명칭 | Manufacturing Industry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지운 |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제품을 만드는 업종.
[개설]
제조업이란 물질 또는 구성 요소에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가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전환시키는 산업 활동이다. 즉, 농업·수산업·임업 등 제1차 산업에서 생산된 원료를 가공하여 제2차적 생산을 수행하는 산업으로서 광업 등과 함께 제2차 산업으로 분류된다.
[사업체 수]
2019년 현재 경상남도 밀양시 전체 사업체 수는 총 9,481개이며, 종사자 수는 총 3만 8947명이다. 이 중 제조업 관련 사업체 수는 1,015개이고, 종사자 수는 9,438명이다. 읍면별로는 삼랑진읍이 사업체 수 123개, 종사자 수 1,975명, 하남읍이 사업체 수 106개, 종사자 수 996명, 부북면이 사업체 수 143개, 종사자 수 2,612명, 상동면이 사업체 수 17개, 종사자 수 96명, 산외면이 사업체 수 42개, 종사자 수 479명, 산내면이 사업체 수 35개, 종사자 수 269명, 단장면이 사업체 수 29개, 종사자 수 55명, 상남면이 사업체 수 99개, 종사자 수 1,148명, 초동면이 사업체 수 105개, 종사자 수 951명, 무안면이 사업체 수 55개, 종사자 수 316명, 청도면이 사업체 수 11개, 종사자 수 115명, 내일동이 사업체 수 48개, 종사자 수 77명, 내이동이 사업체 수 113개, 종사자 수 204명, 교동이 사업체 수 15개, 종사자 수 40명, 삼문동이 사업체 수 30개, 종사자 수 48명, 가곡동이 사업체 수 24개, 종사자 수 57명이다.
[종사자 규모별 사업체 및 종사자 수]
경상남도 밀양시에 소재한 제조업 사업체를 규모별로 살펴보면, 1~4명이 666개사 1,246명, 5~9명은 171개사 1,196명, 10~19명이 55개사 760명, 20~49명이 88개사 2,609명, 50~99명이 26개사 1,848명, 100~299명이 7개사 1,041명, 300~499명이 2개사 738명이다. 500명 이상의 사업체는 없다.
[제조업 업종]
경상남도 밀양시의 제조업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식료품 제조업체가 266개사, 925명, 음료 제조업이 9개사, 48명, 섬유 제품 제조업[의복 제외]이 44개사, 631명, 의복, 의복 액세서리 및 모피 제품 제조업이 9개사, 19명, 가죽, 가방 및 신발 제조업이 3개사, 25명, 목재 및 나무 제품 제조업[가구 제외]이 31개사, 102명, 펄프, 종이 및 종이 제품 제조업이 10개사, 132명,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이 13개사, 34명, 코크스, 연탄 및 석유정제품 제조업 2개사, 15명, 화학 물질 및 화학 제품 제조업[의약품 제외]이 29개사, 187명,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이 1개사, 6명, 고무 제품 및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이 56개사, 1,121명, 비금속 광물 제품 제조업이 88개사, 901명, 1차 금속 제조업이 44개사, 596명, 금속가공 제품 제조업이 139개사, 1,769명,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 장비 제조업이 2개사, 9명, 의료 정밀 광학 기기 및 시계 제조업이 6개사, 13명, 전기 장비 제조업이 29개사, 90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이 73개사, 1,147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이 44개사, 750명, 기타 운송 장비 제조업이 14개사, 293명, 가구 제조업이 26개사, 80명, 기타 제품 제조업 27개사, 472명,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수리업이 50개사, 73명이다.
[농공단지 및 산업단지]
경상남도 밀양시에는 총 12개의 농공단지 및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농공단지는 부북특별농공단지·초동특별농공단지·하남농공단지·상남특별농공단지·춘화농공단지·미전농공단지·제대농공단지·대미농공단지로 총 8개이고, 산업단지는 사포일반산업단지·하남일반산업단지·용전일반산업단지·용전3일반산업단지로 총 4곳이다. 또한, 나노국가산업단지가 2022년 현재 조성 중에 있다.
[의의와 평가]
밀양시의 지역내총생산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3.9%[2018년 기준]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밀양의 경제발전에 있어서 제조업이 상당히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나노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밀양시의 경제는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