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700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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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浪津驛 |
영어공식명칭 | Samnangjin Stati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천태로 72[송지리 156-19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명환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05년 1월 1일 - 삼랑진역 보통역으로 영업 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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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40년 10월 23일 - 삼랑진역 역사 신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9년 12월 31일 - 삼랑진역 역사 신축 준공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12월 15일 - 삼랑진역 경전선 복선 전철 개통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10월 31일 - 삼랑진역 화물 취급 중지 |
최초 설립지 | 삼랑진역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천태로 72[송지리 156-197] |
현 소재지 | 삼랑진역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천태로 72[송지리 156-197] |
성격 | 철도역 |
면적 | 6,374.2㎡[대지면적]|1,006.89㎡[건축면적]|995.16㎡[연면적] |
전화 | 1544-7788 |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에 있는 철도역.
[건립 경위]
삼랑진역(三浪津驛)은 1905년 1월 1일 경부선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05년 5월 26일에는 마산선 개통으로 직통 운전을 개시하면서 경전선의 시발역이 되었다.
[변천]
삼랑진역은 1940년 10월 23일 역사를 신축하였고, 1999년 12월 31일 현재의 역사가 준공되었다. 2009년 10월 31일 화물 취급이 중지되었고, 2010년 12월 15일 경전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었다.
[구성]
삼랑진역사는 지상 1층으로 건축되어 있는데, 주 구조는 철근 콘크리트조이다. 삼랑진역의 대지 면적은 6,374.2㎡, 건축 면적은 1,006.89㎡, 연면적은 995.16㎡이다. 삼랑진역의 승강장은 3면 6선의 혼합식 승강장인데, 경부선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 경전선은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다.
삼랑진역사 내에는 매표소, 맞이방, 수유방, 화장실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맞이방과 승강장은 지하도로 연결되어 있다. 삼랑진역사 앞에는 광장과 소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광장 좌우측에는 무료 주차장이 있다.
[현황]
삼랑진역은 경부선에 있는 철도역이며, 서울역에서 394.1㎞, 부산역에서 47.6㎞ 지점에 있다. 삼랑진역은 밀양역과 원동역 사이에 있는데, 밀양역에서는 12.5㎞, 원동역에서는 9.1㎞ 떨어져 있다. 삼랑진역에는 2022년 4월 평일 기준으로 경부선 및 경전선 무궁화호가 38회 정차한다. 경부선 상행은 서울행 9회, 대전행 4회, 동대구행 2회 등 총 15회, 경부선 하행은 모두 부산행으로 15회 정차한다. 경전선 무궁화호는 부전행 4회, 순천행 3회, 목포행 1회 등 총 8회 정차한다.
2020년 기준 삼랑진역 여객 승하차 인원은 상행 13만 483명[승차 4만 8253명, 하차 8만 2230명], 하행 12만 6288명[승차 7만 9075명, 하차 4만 7213명]이다. 이 중 새마을호는 상행 368명, 하행 502명, 무궁화호는 상행 13만 115명, 하행 12만 5786명의 여객이 이용하였다.
삼랑진역 앞에는 지방도 제1022호선이 동서로 관통하며, 삼랑진읍 주요 동리를 연결하는 마을버스 기종점이 있다. 1923년 건립된 밀양 삼랑진역 급수탑(密陽三浪津驛給水塔)은 2003년 1월 28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