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암유고』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200611
한자 拙菴遺稿
영어공식명칭 Jolamyugo
이칭/별칭 『졸암집』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경상남도 함양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현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12년연표보기 - 『졸암유고』 간행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201[반포동 산60-1]
소장처 전남대학교도서관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용봉동 300]
성격 문집
저자 서대순
편자 서병우
간행자 서병우
권책 2권 1책
행자 10행 20자
규격 31.8×21.2㎝
어미 상하이엽화문어미
권수제 졸암유고
판심제 졸암유고

[정의]

일제 강점기에 간행된 경상남도 함양 출신 유학자 서대순의 문집.

[저자]

서대순(徐玳淳)[1810~1889]의 자는 윤백(允伯), 호는 졸암(拙菴)이다. 본관은 대구(大邱)이다. 아버지는 병조참판에 추증된 서기보(徐麒輔)이다. 어머니는 김녕김씨로, 김세태(金世泰)의 딸이다. 저포(樗圃) 노광주(盧光柱) 등과 교유하였다. 1864년(고종 1)에 생원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서 공부하였고, 1884년(고종 21년)에 선공감 감역에 제수되었다. 1885년에는 통정 품계에 오르고 돈녕부 도정에 제수되었다.

[편찬/간행 경위]

『졸암유고(拙菴遺稿)』 는 1912년에 손자 서병우(徐丙宇)가 아들 서정효(徐廷孝)를 보내 8월 상순에 김복한(金福漢)[1860~1924]의 서문을 받고 서정효의 「유집고성문」 외에 김정계(金正季)의 발문, 조카 서상철(徐相轍)과 자신의 후지(後識)를 붙여 간행하였다.

[형태/서지]

총 2권 1책의 목활자본이며, 전체 크기는 31.8×21.2㎝이다. 사주쌍변이고, 반곽은 21.5×16.2㎝이며, 행마다 경계가 있다. 10행이며, 각 행은 20자이다. 주는 쌍행이며, 상하이엽화문어미이다.

[구성/내용]

권1에는 위천·남계·학사루·화산(華山) 등 경상남도 함양 곳곳에서 읊은 시 152수 및 편지 4통, 기(記) 2편, 생원시 입격(入格) 때 지은 「지치형향의(至治馨香義)」 등이 실려 있다. 권2는 부록이다. 서대순의 시에 대한 이기수(李箕壽) 등의 차운시 외에 만사, 제문 1912년 11월 하순 이성렬(李聖烈)[1865~?]이 지은 행장, 1905년(고종 42) 송병순(宋秉珣)[1839~1912]이 지은 묘표 등이 실려 있다.

[의의와 평가]

『졸암유고』는 경상남도 함양 출신 유학자 서대순의 시문집으로 서대순의 생애와 문학 성향, 교유관계, 함양 지역 명승에 관한 견해 등을 살펴볼 수 있다. 19세기 경상우도 지역 유학자의 면모 고찰을 위한 자료 가치가 있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김** 김정계(金正季)의 발문->김정년(金正秊)
계자는 년자의 形似오자 花山김정년 화산은 안동고호 안동김씨
三元堂文集 三元堂文集同刊錄 [錄] 附
三元衮鉞字 宛若見當年 況作家庭述 何須壁甕傳 金正秊 允吾 丙辰 安東人 山淸
2020.01.25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