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0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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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漆石洞銀杏- |
영어공식명칭 | Ginkgo Tree in Chilseokdong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12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행화 |
보호수 지정 일시 | 1979년 8월 3일 - 칠석동은행나무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10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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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칠석동은행나무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120 |
학명 | Ginkgo biloba L.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은행나무문〉은행나무강〉은행나무목〉은행나무과〉은행나무속〉은행나무 |
수령 | 약 650년 |
관리자 | 광주광역시 남구 |
보호수 지정 번호 |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10호 |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 있는 수령 약 650년의 은행나무.
[개설]
칠석동은행나무는 광주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광주 칠석 고싸움놀이 기원의 일부이다.
[형태]
칠석동은행나무는 낙엽침엽교목으로 암수딴그루이다. 암나무로 쌍으로 달리는 밑씨 가운데 하나는 위축되고 다른 하나가 10월에 성숙되어 냄새가 나는 열매가 된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칠석동은행나무는 약 650년 전에 식재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나무가 식재된 죽령산 아래 평야지대는 풍수지리상 소의 형상을 하고 있어, 이 소의 고삐를 매어두기 위하여 은행나무를 심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이 나무는 할머니 당산으로 마을 앞 들판에 있으며, 뒷산의 할아버지 당산인 소나무와 함께 정월대보름 전날 당산제를 지내는 곳이다. 당산제가 끝나면 상촌과 하촌으로 나누어 고싸움놀이를 한다.
[현황]
광주광역시 칠석동에 자리한 광주 칠석 고싸움놀이 전수관 부근의 테마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 약 26m, 둘레 약 6.5m, 수관폭은 동서 방향 30m, 남북 방향 26m로 가지를 지탱하기 위한 지주목이 여러 개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