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00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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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開峰第一敎會 |
영어공식명칭 | Gaebong-Jeil-Church |
영어음역 | Gaebongjeilgyohoe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1동 127-5[고척로30길 13-1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덕원 |
[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개봉제일교회는 ‘섬기는 교회 공동체’라는 표어를 가지고 주님이 머리가 되고 온 성도가 지체로서 자기 은사(恩賜)를 따라 역할을 감당하는 건강한 교회를 꿈꾸고 있는 교회이다.
[설립목적]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고 섬김과 나눔이 풍성한 교회,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사랑과 기쁨으로 이웃을 섬기는 교회, 칭찬 듣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69년 11월 5일 고척동 273-39번지[경인로35길 89-3] 김준석 집사의 집에서 7~8명이 교회명을 고척중앙교회로 하고 예배를 보면서 시작되었으며 11월 26일 제1대 김신영 담임 목사가 부임하였다. 그 후 1970년 2월 4일 지금의 교회 부지 212㎡를 매입했으며 4월 6일 경기노회(京畿老會)에 정식으로 가입하고 교회 명칭을 성덕교회로 변경하였다.
1983년 3월 30일 성전건축위원회를 발족과 더불어 한국교회 100주년을 기념하여 새 성전 기공 예배를 보았으며 1984년 2월 4일에는 입당 예배를 보았다. 1990년 6월 20주년 기념 및 성전 봉헌 예배를 보았으며 2002년 6월 9일 제2대 담임 목사로 김낙원 목사가 부임했으며 7월 7일에는 개봉제일교회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2005년 3월 확장하는 공사를 하고 6월 20일에는 개봉본동 128-1번지에 청년부실을 따로 두었다. 2007년 10월 1일 개봉본동 128-5번지[고척로30길 13-7]를 수선하여 엘림실이라 칭하고 교회의 교육과 세미나실로 사용하도록 했으며 2008년 4월에는 구로구 자원봉사센터로부터 ‘개봉제일자원봉사캠프’가 정식으로 인가를 받았다.
[주요사업과 업무]
매주 일요일 오전 8시·11시·오후 1시에 주일 예배를, 오후 2시 30분에 오후 찬양 예배를 보고 있다. 매일 새벽 5시 30분에 새벽 예배를 보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7시 30분에 수요 예배가, 금요일 9시에는 심야 기도회가 열린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에 아동부와 학생회 예배, 오전 11시에 영아부와 유치부 예배, 오후 1시에 청년부 예배가 각각 열린다.
또한 교육 활동으로 구역장 영성을 위한 성경 공부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와 저녁 8시 30분에 있으며 중보(中保)기도학교가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이루어진다. 그리고 전 교인이 GB1 그라운드 양육 시스템에 참여하게 되는데 이는 새가족반, 일대일 제자양육, 제자의 삶, 군사의 삶, 재생산의 삶, 사명자의 삶으로 구분하여 4주~12주 과정으로 양육을 받는 것이다.
[활동사항]
해외 선교 공동체 사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4명의 선교사와 3명의 현지인 선교사를 파송하여 후원하고 있다. 국내 선교 공동체 사역으로 국내 미자립 교회 및 개척 교회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진도 주안교회를, 2007년에는 부천 섬기는교회를, 2008년에는 충주 대평교회를 각각 지원하였다. 북한 선교 공동체인 모퉁이돌 선교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월드비전을 통해서 6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씩 교회 인근의 병원을 방문해서 기도하고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를 위해 독거노인 반찬 봉사와 경로잔치, 쪽방촌 지원 사역을 하며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및 반찬 봉사, 오류애육원 및 에덴복지관 지원, 희망의 집과 삼덕노인정 정기 봉사, 근린공원 이미용 봉사 등과 관련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15년 기준 사역자로는 김낙원 담임 목사와 1명의 부목사, 4명의 교육전도사, 5명의 선교사 있으며 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