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개설]

평강제일교회는 칼뱅주의에 입각한 정통 보수 신학을 근간으로 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의 구세주로 전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신앙 공동체로서 기독교를 믿는 신자의 집회소이다.

[변천]

1964년 11월 4명 성도가 모여 가정예배를 시작으로, 1969년 9월 대지 132㎡, 건평 112㎡ 규모의 2층 시온산 한돌교회를 신축하였다. 1971년 11월 대지 582㎡, 건평 661㎡ 규모로 확장하여 일석교회로 교회 명칭을 변경하였고, 1977년 4월 성전 부지 3,583㎡을 매입하였다. 1977년 7월 대성교회로 교회 명칭을 변경하여 1,217㎡, 교육관 817㎡ 규모의 성전 봉헌식을 하였다. 1979년 4월 성화산수양관, 1985년 3월 여호와와 이레수양관을 매입하였다.

1990년 4월 교회 부지 198,678㎡를 매입하였고, 1992년 5월 교회 이전 예배를 드렸다. 1993년 11월 모리아 성전 헌당 예배를 하였고, 1995년 1월 평강제일교회로 교회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8년 11월 평강성서유물박물관을 개관하였다. 1999년 8월 에담식당을 신축하였으며, 1999년 10월 휘선문화재단을 출범하였다. 2000년 1월 엘림식당을 신축하였다.

2000년 7월 한산푸른동산연수원을 매입하였고, 2000년 9월 마르다식당을 신축하였다. 2001년 9월 청평푸른동산연수원을 매입하여 기증하였고, 2001년 10월 위성방송을 시작하였다. 2002년 10월 강원도 문막 예통터문화마을 청소년수련원을 매입하였고, 2003년 1월 청평푸른동산교회 연수원 신관 준공식을 하였다. 2003년 6월 교육관 신축 및 헌당세계선교센터를 신축하였고, 2004년 11월 강원도 문막 예동터문화마을 청소년수련원 생활관을 준공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평강제일교회는 소년·소녀 가장 돕기, 독거 노인 돕기, 병원 봉사, 중고생을 위한 무료 공부방 운영, 사랑의 쌀 보내기, 장애우 지원, 평강노인대학 무료 운영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향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예배는 매일 오전 5시 새벽기도회가 열리며, 주일에 주일 1·2·3·4부 예배가 각각 오전 7시 30분, 오전 11시, 오후 2시 30분, 오후 6시에 있다. 오전 9시 영아부 및 유년부 예배와 초등부 및 소년부 예배, 오전 8시 50분 중등부 예배가, 오전 8시 50분 고등부 예배, 오전 10시 40분과 11시에 청년부 예배가 열린다. 오후 2시에 외국인 예배도 열고 있다.

[활동사항]

1997년 8월 세계 선교 300교회 돌파 기념 성회를 열었고, 2000년 2월 여호수아 성전 헌당 예배를 열었으며, 2005년 10월 강원도 문막 예동터문화마을 대성전 준공식을 가졌다. 2007년 7월 부흥 100주년 말씀 운동 50주년 희년기념 ‘2007 세계 선교 연합대성회’를 열었다. 2007년 10월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 속에서 본 창세기의 족보』 출판 감사 예배를 드렸다.

[현황]

평강제일교회는 2005년 6월부터 2009년 현재까지 제8대 담임 목사인 유종훈 목사를 중심으로 150여 명의 교역자와 150여 명의 장로가 사역하고 있다. 산세가 아름다운 영지산의 198,347㎡ 규모로 자리잡은 도심 속의 전원 교회이다.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북미 지역에 70여 곳의 지교회가 설립되었고, 브라질·칠레·볼리비아·호주·인도네시아·싱가포르·프랑스·독일·스위스·일본 등지에 230여 개의 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