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모암동에 있는 공공 도서관.

[설립 목적]

삼산이수작은도서관은 김천시 모암동 주민들의 도서관 접근성 향상을 위한 소규모 도서관으로, 기본적인 도서관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품격 있는 문화 교육 도시 구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9년 6월 8일 삼산이수작은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 이용층인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하여 도서 대출 반납, 문화 프로그램 운영, 영화상영 등 시립 도서관에 준하는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동네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현황]

삼산이수작은도서관은 김천시 모암동 주택지 내 위치하고 있다. 면적 220㎡의 공간에 자료실, 문화 사랑방, 유아방, 인터넷 코너 등의 시설과 40석의 좌석을 구비하고 있다. 소장 자료로는 2021년 현재 일반 도서 1만 6,332권, 신문, 잡지 등 연속 간행물 13종 등을 비치하고 있다. 이용 시간은 13시부터 18시까지이고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일을 개방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김천시 모암동 주민의 생활권 속에 위치하여 편안하게 이용하고 이웃과 정담을 나눌 수 있는 동네의 문화 사랑방으로서 지역의 열악한 독서 문화 환경 개선과 주민의 문화생활 향상,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