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18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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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생활·민속/민속 |
유형 | 놀이/놀이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
집필자 | 김순주 |
놀이 장소 | 실내, 야외 공터 - 세곡동, 강남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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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민속놀이 |
노는 시기 | 연중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옛 경기도 광주군·과천군 일부]에서 행하던 놀이.
[개설]
딱지치기 는 아이들이 하는 놀이로, 상대의 딱지를 넘겨 승부를 가린다.
[놀이 도구 및 장소]
단단한 종이를 사용해 사각형 모양으로 딱지를 접는다. 종이는 마분지, 공책 겉표지 등을 많이 사용했다. 평평한 땅 위에서 쉽게 할 수 있다.
[놀이 방법]
상대의 딱지를 세게 직접 치거나 아니면 바닥을 세게 쳐 바람의 힘으로 딱지를 넘긴다. 상대 딱지가 넘어가면 딱지를 가질 수 있다.
[현황]
딱지치기 는 주로 남자 아이들이 흔히 하던 놀이였으나 여자 아이들도 동참하였다. 헌 공책을 사용하여 만든 딱지 뭉치는 한때 가정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놀이 도구였다. 지금은 딱지치기를 하는 아이들을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